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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PSG와 이강인 차출 조율 완료...'UCL 도르트문트전 이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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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술먹고 작성일23-09-29 12:02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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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출 결정이 떨어졌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5일 "KFA는 이강인 선수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구단과 협의 결과, 프랑스 현지 시간 19일 소속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도르트문트전 홈경기 종료 후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으로 한국 시간 14일 밤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이강인 선수는 프랑스 현지 시간 20일 중국 항저우로 이동,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KFA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 컵 차출 일정 조정을 전제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차출을 허락하겠다는 PSG 구단의 메일을 13일 접수한 이후, 14일 밤 늦게까지 PSG와 협의를 했고, 최종적으로 다른 전제 조건 없이 20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팀 합류를 허락한다는 PSG 공식 답변을 14일 밤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이강인을 품게 됐다.

http://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3/0000165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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