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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터졌는데 과속도주해 또 사고낸 80대…27년간 인피만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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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칠칠공 작성일23-09-29 18:10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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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운전은 그만" 징역 2년6개월 집유 5년…고령에 아내도 치매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고속도로에서 과속 주행 중에 발생한 1차 추돌사고로 에어백이 터진 상태에서도 질주를 멈추지 않은 채 2차 추돌사고를 일으킨 80대 운전자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 운전자는 27년간 20건의 인명 피해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운전면허 정지만 5차례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법원은 고령이고 배우자가 치매를 앓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의 집행을 유예하면서 운전을 그만하라고 조언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기소된 A(80)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9174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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