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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무역적자 개선에도 세계순위 '뚝'…韓, 208개국 중 20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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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재희 작성일23-11-16 12:44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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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올해 상반기(1~6월) 누적 무역적자가 지난해 말 대비 크게 줄었지만, 전 세계 순위는 208개국 기준 200위까지 내려 앉았다. 지난해 북한을 지나쳐 180계단 내려앉은 데 이어 3계단 추가 하락한 셈이다.

20일 무역협회가 국제통화기금(IMF)자료를 인용한 국가별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올해 1~6월 무역수지는 누적 264억6700만 달러(약 35조9157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이는 IMF가 선정한 주요 208개국 중 200위다.

아프리카 주요국보다 순위가 낮은 것은 물론 북한(109위)보다도 순위가 낮다. 바로 위에는 방글라데시(184위), 이집트(194위), 오만(195위), 멕시코(199위) 등과, 뒤로는 필리핀(201위), 튀르키예(204위), 인도(206위) 등이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역대급으로 악화됐다. 지난해 말 기준 477억8600만 달러(약 64조9411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208개국 중 198위까지 밀려났다. 전년 18위에서 180계단 밀려난 셈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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