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3', 분량은 9시간 "불의 종족 등장"…2031년까지 미뤄진 계획들 [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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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주환 작성일23-12-08 13:23 조회8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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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영화 '아바타' 시리즈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최근 제작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 감독은 뉴질랜드의 공영 방송 채널인 1News의 인터뷰에 참여했다.
요즘 '아바타' 시즌3와 4를 제작하며 후반 작업 중이라고 밝힌 제임스 카메론은 지금껏 모든 영화보다 '아바타3'에 들인 시간이 더 많다며 "2년 동안 후반 작업에 매진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개봉은 2025년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아바타3'는 2024년 12월 개봉 예정이었지만 제임스 카메론은 개봉이 밀린 사실을 밝혔다. 할리우드 작가 조합과 배우 조합의 파업으로 인해 개봉이 1년이 밀린 것.
지난 3월, 해외 매체 더 핫 마이크는 "9시간의 러닝 타임을 자랑하는 '아바타' 시즌3가 제작 중이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http://v.daum.net/v/2023120406300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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