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구려 ​어깨가 조금씩 움츠러드는 날씨에 따뜻하고 진하게 맛있는 돼지국밥집 소개드립니다.​​​대(大)고구려국밥&quot온천장점동래구 온천장로5608:30~22:00(일요일 09:30~21:00)▶▶▶운동하고 가느라 조금 늦은 점심시간.이런시간에 가면 조용하고 좋아서 식당에 갈땐 이 시간에 잘 간답니다. 두 팀만 있고 우린 편한 자리 아무곳에나 착~ ㅎㅎ대고구려 온천장돼지국밥집은 혼밥손님을 위한 1인 테이블이 부산고구려 있어서 혼자가도 편하게 식사를 할수있으니넓은 테이블에 혼자앉아 눈치보는 일 없음요. 굿~​​맛있다는 고기집에 가면 고기를 숙성시키는 숙성실이 있는데대고구려 온천장돼지국밥집에는다른 국밥집과 다르게 육수실이 있습니다.여기서 17시간동안 국내산 사골을 푹 고아낸다고 합니다.안이 훤하게 들여다보이는 육성실은 아주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서위생이 완전 안심할수 있는 부산고구려 국밥집이라는거 인정.^^​​​​우리는 돼지국밥과 순대국밥에 더해서 맛보기수육까지 뇸뇸해야겠습니당. ㅎㅎ​​​​깔끔하게 세팅된 우리 테이블.국밥에 꼭 있어야 할 반찬들을 맛있게 먹고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추가해오면 되는데먹을만큼만 가져오는 예의 ㅎㅎ​​​​대고구려 온천장돼지국밥집은 부드럽고 연한 국내산 냉장 앞다리살을 사용한다고 합니다.족발을 사먹을때 보니 앞다리족발이 좀 비싸던데ㅎㅎ각설하고, 좋은 부산고구려 고기를 사용한다는 결론!​​​​오늘 점심의 메인 국밥과 맛보기수육.뽀얗게 진한 국물이 보글보글 참 깜찍하게 끓고있슴당. 야들해보이는 수육에 순대 두 조각이 앙증스럽습니다.^^​​​​고기건더기 듬뿍 들어있는 돼지국밥과 순대국밥부추듬뿍넣고 다대기도 넣습니다여기 깍뚜기국물과 깍뚜기도 넣어 살짝 얼큼함을 더했습니다. ​이름값하는 순대국밥.껍질도 보드라운 순대가 속이 꽉 찼습니다.잡내없고 부산고구려 고소한 맛을 내는 순대는 두가지 종류인듯합니다.당면으로 꽉찬 순대와, 당면외 다른 살부분인듯한 것으로 채운 순대.뭔지몰라도 두가지 순대를 먹을수 있어 좋네요.맛있으면 됐죠. ㅎㅎ​​​​국수를 넣었습니다.차가운 국수가 뜨건 국물로 적셔지고 따뜻해지도록 잠시 담가둡니다.​​​​맛탐방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국밥에 깍뚜기국물을 넣는게 맛있다고 하던데요 그런데도 나는 부산고구려 그냥 깍뚜기는 따로 먹었거든요.오늘 비로소 그 느낌으로 깍뚜기를 넣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맛에 별 차이를 모르겠다능. ㅎㅎ넣어먹든 따로 올려먹든 이건 개취겠죠. 여튼 국밥스러운 느낌 한번 내 봤습니다.진한 국물은 한입 먹었을때 위아래 입술이 닿는 끈끈한 느낌이 든다는데 대고구려 온천장돼지국밥에서 그 부산고구려 느낌을 느껴보시길요.​​​​뽀햔 국물이 진국인 돼지국밥에 건더기가 야무지게 들어있습니다.저와 달리 밥한그릇을 다 말아버리네요. 국물이 쌀밥만큼 뽀얗습니다.뜨끈한 국밥을 깊게 한숟갈떠서 여기 김치, 깍뚜기를 얹어 먹는 맛.국밥 좀 먹었다하는분은 다 아는맛이지만 더 진합니다.돼지국밥은 국물이 진국이라 이게 보약이지요.​​​국물에 빠진 람보가 국밥을 비울동안 부산고구려 수육의 반을 덜어 국밥에 넣어주고, 밥은 밀어놓은 저는 수육을 맛있게 먹습니다.맛보기로 먹은 수육이 맛있어서 제대로 한접시를 먹고 싶어집니다.​추워지고 있습니다.이럴땐 따뜻함을 넘어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부산 온천장돼지국밥집으로 go.145 #온천장맛집 #온천장밥집 #동래돼지국밥 #동래밥집 #온천장돼지국밥 #온천장돼지국밥맛집 #대고구려국밥부산온천점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장로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