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나인 판초타월 물놀이옷으로 너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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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riel 작성일24-08-28 17:21 조회8회 댓글0건본문
어린이집 물놀이옷 물놀이 행사 준비물네임스티커 붙이기탄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어제 오늘 이틀 연속으로 물놀이를 한다. 물놀이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이지만, 올 여름이 너무 덥고 이사 준비로 바쁘다보니 물놀이를 못 데려가서 아쉬웠는데, 어린이집에서 이렇게 크게 놀아주신다니 감사하다. 그래서 어린이집에서 물놀이 할 때 어떤 걸 챙겨갔는지 기록해보는 글.어린이집 물놀이옷 물놀이 준비물어린이집에서 공지로 챙겨달라고 했던 준비물은 수영복, 물놀이 장난감, 방수기저귀, 아쿠아슈즈(혹은 크록스)였다.탄탄이 수영복은 긴팔로 된 래쉬가드를 챙겼다. 7부 래쉬가드도 있긴 한데 팔이 탈까봐ㅋㅋㅋ긴팔로 입히기로. 모자도 새로 장만한게 있어서 목 뒤까지 덮이는 모자로 준비 완료 :) 물놀이 장난감은 탄탄이한테 원래 있던 다이소 물총이 물놀이옷 있는데 그걸 보냈다. 모든 준비물은 지퍼백에 각각 보관해서 어린이집가방에 넣기!원래 신던 크록스는 꼬질꼬질해서 아쿠아슈즈를 따로 챙겼다. 이름표도 꼭 붙여야 한다.그리고 탄탄이는 요즘 한창 배변훈련 중이라 쉬나 응가가 마려우면 바로 말하는 편이긴 한데, 혹시나 놀다가 그냥 배변을 할 수도 있으니 방수기저귀를 챙겼다. 이건 물놀이옷 예전에 풀장갈 때 쿠팡으로 구입해둔 네이처러브메레 방수기저귀 XL. 최근에 아파트 분수대 놀이할 때도 입혔다. 키 91cm에 14kg 탄탄이한테 딱 맞다.이름 적는 것 잊지 말기이렇게 단체 활동을 할 때는 준비물에 아이 이름을 꼭 적어둬야한다. 선생님께서 일일이 다 기억을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집에 옷에 물놀이옷 붙이는 네임스티커가 있어서 래쉬가드에는 다 이걸 붙였다. 따로 다림질 하지 않고도, 세탁을 해도 잘 붙어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방수 재질의 래쉬가드에는 세탁 몇 번에 잘 떨어질 것 같긴 하다ㅎㅎ그래도 네임펜으로 이름 적기 싫으니까 네임스티커 붙이기 :)그리고 이건 사놓고 처음 개봉해보는 다림질용 의류네임스티커. 물놀이옷 잘라서 다림질하면 끝이라고.원하는 사이즈의 네임스티커를 잘라서 수건에 올리고 그 위를 다림질 했다. 오오! 15초 정도 꾹꾹 눌러 다림질 하고 약간 식은 후 떼어냈더니 진짜 이름만 붙어있다.생각해보니 큰 수건이 좋을 것 같아서 큰수건에 또 추가로 네임스티커를 다림질해서 가방에 넣어보냈다.오전부터 수영을 할 경우에는 집에서부터 물놀이옷 수영복 입혀가기저번에 탄탄이 어린이집에서 형아반들이 수영장에 가는 날, 다들 수영복을 입고 등원을 하길래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선생님께서도 물놀이 전날 오후에 수영복 입히고 등원해달라고 공지를 해주셨다. 아침부터 무척 신이 난 수영복입은 탄탄이ㅋㅋㅋ쨍한 색깔이라 나가자마자 시선집중ㅋㅋㅋㅋ 물놀이 전날 오후부터 물놀이 시설에 물놀이옷 바람넣고 계시더라는ㅎㅎ 등원해서보니 이거보다 더 많은 물놀이 시설이 세워져있었다.역시나 정말 신나게 놀고 온 탄탄이. 하원하는 데 하품한 적은 처음이다ㅋㅋㅋㅋㅋ물놀이 하는 중간에 쉬하고 싶다고 선생님을 호출하기도 했다고ㅋㅋㅋㅋ쫘식 노는 와중에도 쉬야하는 건 잊지 않네 다컸다 :)오늘도 즐겁게 놀다 오렴!같은 반 엄마들끼리 점심시간 맞춰 닭강정과 물놀이옷 음료간식 배달 보내드렸다. 선생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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