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스포티앤리치] 스페지알 핑크(코튼캔디) 구매 후기 / 아디다스 레플, 반품,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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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ise 작성일24-09-11 00:24 조회2회 댓글0건본문
1.경기없는 레플 날에는 처음 와본 라팍팀스토어에 레플을 하나 구매하러 왔다.경기날과 다르게 한산하고천천히 둘러볼 수 있어서 좋다↓ 엄청 리얼한 강아지 모형ㅋㅋ02년 올드 디자인 원정 유니폼이 발매가 되었는데온라인으로는 보름넘게 기다려야 된다는 듯나는 어차피 지나는 길이라겸사겸사 빠르게 겟유니폼 자체는 사이즈가 다 있었으나마킹은 품절된 것들이 많았다김영웅은 당연하고구자욱 원태인 등 인기선수들 마킹 전부 레플 솔닷무난한(?) 오승환으로 결정바로 마킹까지 완료.파랑파랑하니 이쁨축구나 농구 레플은 이전에도 한두개씩 구매를 했었는데야구는 하나도 없다가 급 여러개가 되었다ㅋㅋ연고지역 인기팀이니입을일이 훨씬 많고안어색해서 가성비가 오히려 좋은듯ㅋㅋ2.주말, 급 시간이 나서부산행구포역에 도착해서바로 밀면 한그릇 뿌수고사직 야구장에 왔다올해는 원정경기를 한번 보러가고 싶어서검색을 하다가,주말 롯데 경기중에취소표인지 뭔지 모르겠지만3루쪽에 빈자리가 몇개 떠서급히 광클해서 티케팅 레플 성공짱구랑 콜라보 중인듯새로 발매된 롯데 유니폼도 귀엽고요 풍선 조형물도 이뻐서 인증샷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사직은 처음 와봤는데 동래-사직 도심지 중심에 구장이 있어서주변 상권들이 경기있는 날엔 특수를 단단히 누리는 듯근처 상점들 줄이 어마어마했다새로 산 유니폼 입고 인증샷도 하나 찍고경기장 입장경기장의 기본 뼈대는 올드한 티가 나던데부분 리모델링을 여러군데 해놓아서예전 레플 대구 시민야구장처럼 심하게 올드한 티는 나지 않았다333구역이었는데좌석 시야는 충분히 좋았음선선한 바람 불어오는 날씨라한낮2시 경기임에도 아주 쾌적했다그나저나 삼성 원정 응원 규모가 엄청나네3루는 대부분 푸른물결후반부터는 빗방울이 살짝 흩뿌렸는데젖을 정도는 아니라 괜찮았다안괜찮았던건 경기력....9 -1 로 무참히 패배라팍이었으면 대충 7~8회에 나와서 집에 갔을거 같은데자주 못 올 곳이라 그래도 끝까지 앉아있었음3.경기 레플 다 보고 동네 산책겸 동래역까지 걸음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딱히 당기는게 없어서1호선을 타고 초량역에 내려서 개미집에 갔다무난하게 맛있는 낙곱새 한그릇 뿌숨 디저트로 부산역앞에 있는마루 팥빙수방문자리뷰 2,135 · 블로그리뷰 969naver.me지난 해 여름 알게 된 곳인데기본 빙수가 너무 맛있어서 자주 생각이 난다1인 1그릇 뿌숨이날도 다 먹고팥도 사서 포장해서 레플 갖고 옴여름에 빙수 만들어 먹을때 매우 유용나도 역 앞에 살다보니기차에 앉기만 하면 도어투도어 느낌이라놀러오기도 하고여러 일들이 있어서 자주오다보니부산역 주변은 이제 그냥 근처 동네(?)로 여겨진다4.주중 날씨 좋은 날.퇴근길에 바람이 너무 기분 좋아서 살짝 산책집 바로 앞에 사운즈커피가 들어선다베이커리도 한다고 하니 좋은데그래도 저렴이 카페도 하나 있었으면...ㅠ 가장 필요한 레플 건 중형규모 동네마트.데일리로 필요한 식자재 살 곳이 없는게 여전히 아쉽다신세계백화점 식품관이 가장 가까운 마트인데양배추 한통 5천원 넘던데 장난하나5.친구가 이사를 해서 집들이겸 구경근처 신축 단지가 엄청나게 많은데그 중에서도 세대수와 상권이 가장 큰 단지이제 입주를 막 시작해서상가는 비었지만몇년 지나서 활성화가 되면 어지간한 건 다 단지 내에서 소화가 될 레플 듯골프 연습장에 GDR을 다 갖다놨더라 좀 부럽...임마도 근데 방에 스탠바이미 갖다놨네(거실TV도 당연히 있음)다른 사람 집에도 이래놨던데왜 독신자들은 이게 필수일까...ㅋㅋ거의 꼭대기층에 가까운 호수인데그래서 야경이 아주 끝내준다창가에서 바로 바닥을 내려다보면 까마득하니 무섭지만막상 소파에 앉아 밖을 내다보면또 높이에 대한 두려움이 딱히 들지 않기 때문에최근의 사람들의 고층 선호가 이해가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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