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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9_페인트_현대 건축물의 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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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ena 작성일24-09-24 19:57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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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부산고구려$ 할아버지들 친일파였음?​제시대를 실제로 살아본 분들의 증언 이분들 친일파 맞지?일제가 만든 호적에 든 사람들이 대한민국 건국후 자동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갖게 되었다는데대한민국 국민은 친일파로 시작한거야?​주사파가 친일파 청산 못해서 나라가 이꼴이라는데 친일파 청산하면 대한민국 국민은 싹다 죽여야 하네.​북한에 있던 사람들도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다를 게 없고, 북한 주민 된 사람들도 일제 때 호적에 올랐을테니북한 사람도 친일파로 싹다 죽여야 하네.​그럼 주사파 조상들도 친일파라 싹다 죽이고, 남북한 주민들 싹다 죽이면 한국 땅은 중공이나 소련이 차지하겠군화.​그럼 친일파 청산 원하는 놈들이야말로 민족말살을 원하는 매국노 쓰레기들 아니냐?​전부는 아니라도 친일파 청산한답시고 일제에 협조하며 살았던 사람들 싹 죽이고 출발하려면남북한 합쳐서 2000만명 이상 죽이고 출발하겠는데?그럼 그렇게 출발한 나라는 미국이나 소련이 친일파를 청산한 너무 고결한 사람들의 나라라 도와줘야 할까 아니면 2천만을 학살한 끔찍한 놈들의 나라라 그냥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으로 쓸어버려야할까?​​​@y.jinpark40434년 전저는 돌아가신 외할머니한테 직접 들은 이야기인데요, 외할머니는 일본인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셨는데, 일본인 직원들이 예의바르고 참 좋으셨대요. 우리나라에 철로같은것도 일본이 놔줬다고 하시고. 외할아버지는 일본대학에서 유학하시고. 그 당시 앞선 일본교육을 받으셔서 저의 엄마를 포함한 자식들을 다 대학에서 음악 전공하게끔 키우셨어요. 외할머니는 일본에 대해서 좋게 이야기하신반면 자기 고향인 이북 사람들은 독하다고 좀 안좋게 말씀하셨어요. 그래서인지 평양 출신인 외할머니도 무척 드세고 독하셨지만 일본 문화를 접하셔서 남들한테는 예의가 바르셨어요. 이건 제가 직접 보고, 들은 이야기들입니다.12@gotohellmoon66864년 전(수정됨)할아버지가 살아계셨을 때 일본 징용가셨던 시절에 대해 하시던 말씀:일본 히로시마 조선소에서 일하셨던 시절, 한국인과 일본인이 섞여서 일했다. 그때 일본인이 잘못하면 마구 혼내줬다. 그러면 일본인이라도 잘못이 있으면 사과했지.일본인이 한국인을 채찍으로 때리며 일했을 거라고 상상했던 나로서는 충격이었음.47@blueflux112554년 전우리나라 역사책은 사실에 근거해서 다시 써야됩니다. 현재 판타지소설책을 뒤집어 엎어야합니다. 양심있는 지식인들은 일제시대를 사실대로 얘기해야합니다.7@HK-vt7zf4년 전(수정됨)오랫동안 윤튜브 시청해 왔는데 처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제가 어릴적 34년생 저희 할머니가 자주 하신던 말씀, 일본 사람들 덕분에 학교에 다니고 고등학교까지 마칠 수 있었다고요. 그때 일본 선생님들이 참 따뜻하게 대해주셨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오히려 주위의 한국 사람들이 잇속 차리기에 바빴고 가장 힘들었던 때는 일제시대가 아니라 6.25 전쟁 이후였다고. 다행히 박정희 대통령 덕분에 다시 굶주리지 않고 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저희 할머니가 이야기하신 부분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분명히 식민지 조선에서, 제국주의의 흐름 속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분들도 많을 거예요. 하지만 제가 역사 교육을 받으면서, 한일관계가 정치적으로 이용되어 오는 것을 보면서 느낀 것은 내가 그때 살아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감히 그 시대를 논할 수 있냐는 것이었어요. 어떤 나라라도 국가의 수치스러운 부분은 감추고 영광스러운 점은 좀 더 부각시키려 합니다. 그러나 그 시대에 살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분노라는 감정을 주입시키지는 않습니다.175@dannyoh1394년 전윤서인님 소름돋네요, 저도 일본인 와이프와 살고있는데, 저희 할머니도 그 시절에 일본에 가셔서 사셨고, 좋은 기억들만 있으셔서, 제가 일본인이랑 결혼한다고 하니까 어느누구보다도 기뻐하시고 지원해주셨어요. 그래서 더욱더 확실히 알았죠, 우리나라의 역사가 상당부분 잘못되었다는걸요,32@s우건4년 전(수정됨)저희할아버지도 살아생전 일본욕을한번도 한적없으셨고 그때에도 헬조선이었는지(일제시대조선도 일자리가없음) 일본으로가서 취업하시고 그돈으로 한국으로와서 땅을사서 논농사를 지어셨음.(일본에서 찍은사진보면 양복에 축음기배경으로 사진이있는데 일본패망후 한국에와서는 농사꾼으로...)외할머니도 일본에사셨지만 일본인들은 자기집앞은 스스로 깨끗이하고 거의다 정직하고 물건등을 속이고팔지않는다고 하셨음.48@mirli90174년 전제똥인지 뭔지그 죄를 다 어떻게 받을려고..그 인간도 많이 늙었던데그얼굴에 죄악이 주렁주렁 ..그냥눈으론 못봐줄인상 ㅉㅉ..43@xxxxhugo71214년 전양반들의 소중화사상에 일본인멸시관 즐거웠던 조선시대에 대한 향수.일반인들은 일본에 통치권을 넘기고 진심 행복했지..그러다 급작스런 해방에 크게 동요했고..그걸 스스로의 힘으로 떨춰내려 노력했던 지도자들..그리고 근대화를 경제부흥을 일군 분들과 우리국민들..그러나 다시금 망령이 부활해버렸다..다시 망하던가..아님 진실을 얘기하던가 둘중하나라 본다.16@ong29414년 전5년전에 돌아가신 우리할머니께서 하신 말씀하고도 비슷합니다. 그래서 전 형님 팬이죠...41@user-pn1qs6mm3k4년 전반일외치고 불매운동해도 나는 일제 플스 카메라 쓸꺼다 허나 나말고 니들은 일제물건 쓰지마 일본여행 가지마 일본 맥주 마시지마 이시국에 플스는 잘 팔리고 드래곤볼 게임 잘만들었다 이게임 강추합니다 에라이 선택적 불매운동 불매운동 건강검진 하지마라 내시경 일제다 자동차 타지마라 주유기 일제다 방송국 일제 카메라 애니는 일제만화 선택적 반일 불매운동 치가 떨리네요20@minisaram4년 전20년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는 일제시대에 대해서 늘 좋게 이야기하셨었다 그런 할아버지를 난 친일파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와서 돌이켜보니 그냥 그시대에 살던 펑범한 촌부였었다60@sooyangbuddle4년 전저의 할머니할아버지도 돌아가시기 전에 일본식민지때 살기 좋았다고 오히려 그 이후에 6.25 전쟁때문에 더 힘들었다하는거 기억해요9@young-bokcho97804년 전우리엄마도 1919년생!!(내 나이가 ㅎㅎ)돌아가셨지만, 6.25전쟁 후 보다 일제시대가 훨씬 살기 편했다 합니다...일제강점기 때는 배를 굶지는 않았다고 하나한국전쟁후는 배를 골고 살았다고 합니다~8@정우정-t4c4년 전반일 이든 친일이든 나라사랑하는 마음은 다 똑같은데 너무 안타깝다. 무서운건 반일하는사람들이 친중도 한다는거다 ㅜㅜ 공산당은 싫어요34@오오세형4년 전일제 시대 이전 몽골과 고려연합군이 일본인들 잔인하게 죽인건 생각안하더라..아니 모르더라그이후 한동안 일본 할머니들이 손주가 말안들으면 쓰던말이 무쿠리고쿠리..였음무쿠리고쿠리 검색해보세요19@korea_8157일 전우리할머니 과천분 92세 6.25 일제강점기 다 겪음북한놈들 욕만 엄청함일본놈들이 괴롭히거나 못살게군적 없다고함도둑질하거나 못된놈들은 다 끌려갔다고그리고 밤에쳐들어와서 그렇게 사람들죽이고다녔다고 무서웠다고1@hyoobee4년 전(수정됨)3년 전 돌아가신 제 외할머니도 일제시대 얘기 잘 해주셨어요. 근데 제가 학교에서 배웠던 사실과 많이 달라서 쇼크였었죠 당시엔;당시엔 일본인들을 나이치진이라고 불렀고 지들끼리 모여살았었고 학교에서 듣던 것마냥 조선사람 막 차별하고 착취하고 그러진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이 사람들이 상당히 배타적이었던 건 사실인데, 막상 만난다고 해서 불편함은 없었고 동영상에 나오는 그대로, 당시 할머니는 일제 치하에서 태어나셔서 당신께서 일본인인줄 아셨다고 그랬어요. 대동아전쟁(할머니가 태평양전쟁을 이렇게 부르셨습니다 --) 막바지에나 공출한다고 몸뻬 입고 학교가고 군사훈련받고 그런 건 짜증나긴 했는데, 이건 뭐 후술할 육이오 동란에 비하면 일도 아니었고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때는 왜정 때가 아니라 해방 전후에서 육이오 전쟁 중과 그 이후였다고 그러시더라구요. 당시 이사도 엄청 자주 다니셨고 공사가 다 망하고 가산이 쫄딱 증발해버려서 당장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시절이었다고..16@hisbride624년 전주위에 계신 24년생 할머니도 윤서인님 할머님과 같은 얘기하세요.나라를 찾으려는 애국자가 있어 지금이 있겠죠.하지만 평범한 소시민은 일본 치하가 힘들지 않았던듯...대만가서 의아했던 것이 일본땜에 나라가 발전했다고 일본을 싫어하지 않는다고...관점의 차이겠죠.반일을 해서 하나로 모으는 힘이 생겨야 정권 유지가 되기도 하니...역사 왜곡은 언젠가는 드러나겠죠.ㅠㅠ11@tomatoya4년 전우리 할머니도 그 연세에도 일본여행 좋아하셨고, 꼭 이것저것 선물 사오시고 했음. 생각해보면 참 신기한게, 우리 주위에 그 시절을 사셨던평범한 할머니, 할아버지들 중에 일본싫어하는 얘기 하시는 분이 하나도 없음. 위안부 사건이나 고문사건처럼, 영화나 드라마처럼 그랬으면우리주변에도 비슷한 정도의 반일감정 있는 어른들이 많으셔야 하는거 아님? 그런 사람들은 뉴스나 다큐에서만 보이는 이유는 뭘까??43@미래를읽다4년 전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빨리 깨달아야 할텐데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32@maximpower10614년 전우리 큰할아버지 살아계실적에 고향에 일본인 선생님이 파견되어서 새시대가 시작되어 그전에는 못갔던 학교도 다닐 수 있었고 태평양 전쟁으로 힘들어지긴했어도 조선때보다 낫다는 동네 어르신들 말을 들으며 성장하셨다는데. 교과서와 너무 달라서 엄청난 충격이었음. 참고로 난 그덕분에 중고등학교 국사교과서를 보면서도 중립을 유지하며 때로는 선생님께 비판도 하면서 수업들었고 덕분에 젊은 국사선생님께 한때는 엎드려서 쳐맞기도 했음. 내 중립적 이성적 역사관은 큰할아버지의 실제 역사증언에서 비롯한 것이었고 난 떳떳했으니 부끄럽지 않았음. 영어,프랑스어를 주로 배웠지만, 그와중에 취미로 일본어도 공부해서 일본어회화는 일상생활이 가능할만큼 하는편이고 덕분에 한국 대학, 외국 대학에서 공부하며 교환학생 혹은 유학생 일본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재밌게 시간을 보내낼 수 있었음. 프랑스집 근처 일식당 일본인 사장조차 나와 각별한 사이가 되었고.. 지금 한국사회의 반일감정과 매우 동떨어진 교류를 하는 내게는 매우 아이러니한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음. 내 큰할아버지께서도 같은 생각을 하시며 사시지 않았을까? 우리집이 토착왜구였다고? 시골마을 학교도 못다니시던 할아버지와 그 형제분들 나온 집안 출신에 내가 초딩때는 우리집 라면, 컵라면으로 끼니 때우던 날이 한달에 하루이틀은 꼭 있을 정도였고 어머니는 직장을 찾기전 소일거리로 집에서 개당 몇원짜리 일감을 꼭 하셔야 하는 형편이었음. 이제 은퇴를 앞두는 두분 노후생활도 보장된게 없고. 이래도 내가 기득권 토착왜구인가... 아니 우리 아버지는 아직도 민주당 부르짖으시는데? 그런 아버지 아들인 내가 왜 토착왜구가 된것일까?12@B0OMCAT4년 전울 할아버지도 그랬는데... ㅋ 그래서 난 친일파였다고 말함. 할아버지는 그시대에 순응해평탄하고 유복한 삶을 살았고 난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일본의 앞잡이도 아니었고 고위직도 아닌 그저 평범한 소시민이셨다. 만약 할아버지가 지금사람들이 말하는 친일파였다면 그 자그마한 시골동네 사람들은 해방후 할아버지집도 부수고 돌팔매질을 했을것이다. 하지만 누구하나 비난하는 이 없이 오랫동안 그 조그만 마을에서 동네 사람들과도 이웃사촌 처럼 살다 가셨다. 거의 대부분이 할아버랑 다를비 없이 사셨던것이다. 그시대를 진짜 살았던 사람들이 모두 일본을 싫어하고 독립운동을 했을거란 생각은 안한다. 오히려 대다수의 사람들이 순응했고 소수의 사람들이 독립운동을 했던것 같다. 일제강점기가 좋다는게 아니다. 그시대를 어떻게 평가하던 그 판단도 개인의 몫이라고 본다. 일본은 이렇게 나쁘니까 우린 분노하자라고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NO JAPAN을 외칠거면 정말 제대로 지키던가. 그렇게 깨어말하는 깨시민 당사자들도 일본의 문화나 일본의 물건은 좋아하면서 일본에 화내야한다니 너무 힘들거 같다. 정작 지금의 반일은 반일의 문제가 아닌듯하다. 사실은 반일을 표면에 내세운 분노 돌려막기아닌가27@라벤더-x7w4년 전이 방송에 대한 댓글 증언까지 진짜 중요한 역사네요. 그동안 이런 진실을 몰라 극단적으로만 일본을 바라봤던 것 같아요.13@hh-gx6tk4년 전왓챠에 일본영화 작은집이라는 영화를봤는데 1930년대 모습을 잘 나타낸 작품같다...31@radchun20754년 전조선에 대한 환상을 깨자.일제강점기가 수치스러우면왜 나라를 빼앗길수밖에 없었는 지 팩트를 보아야 한다.56@maxcooper32634년 전내 할아버지만 해도 증조할머니 할아버지가 일본 오사카에 초등학생 나이에 온가족 데리고가서 엄청 돈 많이 벌어서 일본 부자들보다도 잘살았다고 하셨음, 1926년 생이신데 (아직도 잘살아계심) 그당시에 기술가르쳐주는 공업고등학교까지 나오셨고(지금은 아마 그 학교가 대학교 됐을거예요) 우리 할머니랑 결혼해야해서 거의 강제로 한국에 오기 전에는 연애하던 일본여자분도 있었다고 하셨고, 한국어도 한국와서 배우셨대요 물론 우리 할머니도 한국인인데 일본 오사카에서 나고자란 오사카 출신이심아직도 일제시대가 그렇게 좋았다면서 일본 좋아하시고 우리 아버지가 10년 정도 전에 90살정도 되는 할아버지 형제들 모시고 오사카에 갔는데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시면서 자신의 어렸을때 살던 고향을 누비시던 모습이 생생히 기억난다고 하심9@user-sf6ty1du1w4년 전8년전에 돌아가신 저희 증조할머니는 1920년대에 태어나셨습니다. 일제시대중 가장 가혹했다는 태평양전쟁기때 청춘을 보내셨죠. 그런데 어릴적 증조할머니께서 들려주시는 옛날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일본이야기는 그렇게 많지 않고 대부분이 북한 인민군(증조할머니께선 빨갱이라고 부르셨죠)과 관련된 이야기들이었습니다.일제시대때 순사가 무서웠다는 이야기는 몇번 하셨지만 그들에게 직접 위해를 입은적이 있다는 말씀은 하신적이 없습니다. 반대로 한국전쟁당시 인민군이 증조할아버지를 '본인 소유의 토지가 있는 자작농'이라는 이유로 잡아가서 죽기 직전까지 구타했다는 이야기, 인민군이 쏜 총알이 머리 바로 옆을 지나갔다는 이야기 등등 북괴군에게 직접 위해를 입은 이야기는 정말 수도 없이 많이 들려주셨습니다.순사에 대해 이야기 하실때는 그놈들 참 짜증났었지정도의 뉘앙스로 이야기를 하셨지만 인민군에 대해 이야기를 하실때는 그 수악한(독하다의 경상도 방언입니다) 빨갱이 놈들이..라고 하시며 증오를 토해내셨습니다.그래도 순사들은 얌전히 있는 양민은 해코지 하지 않았어&quot빨갱이 놈들은 양민들을 겨누고 따발총(검색해보니 ppsh-41을 당시 우리나라에선 따발총이라고 부른 모양이더군요)을 쏴댔어&quot이 것만 봐도 일본과 북괴 공산당중에 어느쪽이 더 악독한지는 답이 나오죠.13@HyperChallenge04년 전아이고... 형님... 또 친일파니 토착왜구니 하는 소리 듣게 생겼어요...ㅠㅠ듣기 싫은 얘기하는 사람들은 다 친일파 토착왜구로 몰아버리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되거든요33@yeolryu40204년 전그 시대상황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텐데요! 젊은 세대들은 현재의 기준으로 과거를 보며, 모든게 나쁘고 미개했다고 생각하지요. 그리고 좌파들의 선동이 보태져 바꾸자! 뒤엎자, 몰아내자 라는 구호가 정의라 생각하고 쉽게 좌파가 되지요.42@harrahchoi77788개월 전50대인 나도 어렸을때 할아버지가 지나가는 말로 일본인들에 대해 좋게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 내가 일본에 가서 느끼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2@니시카타리나4년 전제가 일본여행 갔을때 저희 할아버지께서 일본은 배울점들이 많으니 가서 많이 보고 배우고 오라고 하신 말씀이기억나네요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일제시대때 할아버지 생활이 어땠는지 한번도 물어본기억이없네욬ㅋㅋ 한번물어봐야겠어요13@신한이-q5i4년 전나라와 개인을 분리해서 보는 자세..에서 진짜 많이 배워갑니다 중간까지 위안부 할머니들은 어떻게 된거냐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현재도 돈만 주면 오는 사람들이 많다라는 말에서 수긍하였습니다 물론 모든 할머님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략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 건지 알겠네요61@신현민-q5m4년 전(수정됨)저는 투자자입니다. 제가 공부한 일제시대의 한국의 자본시장의 분위기는 확실히 대중에 알려진 분위기와 달랐습니다. 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들도 그렇구요. 특히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같은 신문의 그 시절 기사는 사회분위기를 많이 담고있는데, 당시 조선인들도 일본인과 마찬가지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사업과 근로를 할수있었고, 재산을 모으면 자본가로도 성공할수있는 발판이 있었습니다. 법치에의해서 보호받고 치안도 관리되고있는 사회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그 당시 국내 산업발달의 지표들은 굉장히 빠르게 개선되었고, 국민들도 부유해지고있는것을 확인한바가 있습니다.지금 현정부에서 선전선동하는 반일감정과 그 관련된 대중매체와 각종 프레임은 모두 정치적 쇼이고, 대중을 기만하는 거짓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두루킹 김수경같은놈들, 그리고 그걸 지시했을 문인재 대령통 같은 인간들은 반드시 재판정에서 그 판결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반일감정을 바탕으로 민족주의 정서를 일으켜 부산고구려$ 정치에 동원하려는 썩어빠진 정치인들은 즉각 퇴출시키고, 그 죄를 물어 교도소에 쳐넣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민주주의 사회에서 여론을 속이고 대중을 기만하여 표를 얻는다는것은, 사회의 신뢰를 훼손하고 민주주의의 근본을 흔드는 파렴치하고도 중대한 범죄입다.문인재 대령통과 민당주는 마치 1930독일의 나치당과 같고, 문인재는 히틀러와 같습니다.문인재 대령통과 민당주는 한국의 수치가 되었고, 이미 되어버렸고, 앞으로 더 악화 될 독초들입니다.깨어있는 국민들이 나서서 뽑아내야합니다.그래야 아름다운 한국이라는 화단을 미래에도 보전할수 있을 것입니다.10@이대한민국-r7b4년 전(수정됨)댓글들 죽읽어보니 되게 재미있습니다대체로 요약하니일본사람들은 깨끗.정직.친절.배울점이 많은나라라는 인식.돈도 많이벌고.한국인들 좋은 시대왔다고 당시 좋아했다는 글까지. ..당시 한국인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네요저는 60대인데 ,해방후 일본에서 돌아오지않는 한국인들은 핍박받고 살앟을텐데 왜 안돌아왔을까가 늘 의문이었는데 댓글들을 보고 의문이 풀렸습니다.그만큼 돈도벌고 살기가 좋았던것이 이유였군요ㆍ놀라운 발견ㆍ입니다북한 공산당은 재산뺐고 죽이고 무서웠다는 글.가난한 까ㆍㆍ나라를 미국이 지배했다면 미국시민돼서 미국여권으로 ...식민지배가 부정적인것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보면 그렇기도 하네요7@user-be7be1py4r4년 전크 서인이형 최고다.. 그거 알아요?형이 할머니한테 들은 이야기 10년전에 돌아가신 우리할머니도 똑같이 이야기했다는거지금 한국사람들은 자기가 살지도 않은 시대를 상상이랑 짐작으로만 과대피해망상으로 포장해서 일본을 한없이 나쁜놈 취급하고 있는거죠그때 다수의 한국사람들은 그냥 일본의 일부로 살고 있었을뿐이던거죠희안하게 일제시대 경험한 90대 넘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은 그냥 일본인과 평범하게 어울려서 살았다면서 증오심도 없어요근데 웃기게도 70대이하의 일제시대 경험도 제대로 못한 사람들은 반일세뇌가 되서 일본에 대한 증오심이 더 커져있죠 ㅋ설사 뭐 위안부니 강제징용이 있었다 치더라도 그정도의 부조리는 대한민국역사상 언제나 있었던거죠 지금 군인들 징용은 강제징용이 아닌가? ㅋ사실 우리가 증오심을 가질건 부패한 관리들이지 나라는 아무 상관없음그리고 이것저것 따져보면 당연히 우리나라를 반쪽으로 만들어놓은 공산당이니 중국놈이니 하는애들이 훨씬 더 증오스러워야 되는데희안하게 일본사람에만 열을 올려요여태까지 일본 한정으로만 너무 과도하게 왜곡되고 잘못된 증오심을 갖고 있던거임더 길게 말할것도 없고 이제 앞으로는 상식적인 일본과 협조하고 친하게 지내야 합니다 무슨 일제시대도 아닌데 친일파면 어떤가요 그 친일이 친미랑도 이어지고 결국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게 되는 열쇠가 된다고 전 확신을 합니다13@user-be7be1py4r4년 전우리할머니 오라버니가 당시에 공부를 잘해서 동경대(당시 제국대)를 갔었음 이렇게 보면 알수 있듯이 한국인이라고 무조건 차별하고 그러던 시대는 아니었단 말임 일본이 조선정부의 핍박으로부터 오히려 해방시켜주고 발전에 기여한면도 분명히 있음 하지만 현재의 한국사람들은 그저 열등감이랑 날조된 반일감성에 지배되서 '일본이 뭔가를 우리에게 해줬다는 사실'은 죽어도 인정하려고 하질 않음 ㅋ 배상이랑 사죄도 한번도 하지 않았다고 착각에 빠져 사람도 있을정도니.. 그러니 그저 일본 사람은 죽일놈이라고 착각에 빠져 살고 있는거지 일본이라도 잘한건 잘한거라고 인정을 해야지 미래지향적인 외교가 될텐데그러면서 실제로 거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중국상대로는 그만큼의 적대감을 품지를 않음 불매운동같은것도 안하고.. 형평성이 전혀 없지 반일이라는건..9@고호미4년 전난 윤서인 컨텐츠 볼 때마다 무릎을 탁 친다 와 머리 진짜 좋다ㅎ 전 머리도 안되고 용기도 없는 소시민이라 그냥 뒤에서 조용히 응원하겠습니다 하지만 윤작가님 존경합니다25@crono27434년 전우리 친할머니 지금도 살아계신데 일제시대때 소학교를 일본에서 다녔는데 당시 일본인들 착하다고 하셨어요.21@lovefromm4년 전일제시대와 625 이야기...아버지에게 들은거 그대로 옮겨봅니다.아버지는 1934년 평안북도 선천 태생으로 어렸을때 학교가면 일본선생이 가르쳤는데 일본애하고 싸우면 거의 한국애만 혼냈다네요. 그리고 길에서 일본인과 다툼이 생겨 일본순사에게 잡혀간적이 있는데 일본인을 그냥 보내고 아버지만 때렸다네요. 불평등이 당연히 있었지만 일본인과 다툴정도니 일본이 한국인을 노예처럼 부리진 않은거죠. 또 농사지은거 수탈한적은 없다고 합니다. 평범하게 살 정도는 되었다네요. 그당시 주변에 일본인들이 한국여자를 강제로 데려가는걸 본적도 들은적도 없다네요. 그러다 해방이 되고 소련군정이 되니 소련군과 빨갱이들이 총들고 와서 먹을거 값나가는건 다 빼았아 갔는데. 하도 먹을게 없어서 한 예로 아버지 생일에 할머니가 먹을게 없어 베개를 찢어 안에 좁쌀을 꺼내 죽을 끓여줬는데 머리 냄새가 심해서 거의 못먹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좀 버티다 굶어죽겠기에 남한으로 피난오는데 북한 빨갱이들에게 남한으로 가다 걸리면 잡아간다고 거의 빈손으로 눈치보며 겨우 탈출했는데 그 당시 아버지 막내 여동생이 병에 걸려 치료도 못하고 죽었다네요. 이후 남산밑 해방촌쪽에 살다가 625가 일어나 폭탄이 여기저기 터지는데 남산으로 피한후 다시 마을에 와보니 여러사람들 많이 죽었다네요. 그때 할아버지도 폭탄 파편이 무릅쪽에 박혀서 치료도 못하고 평생 절뚝거리며 사셨습니다. 다시 더 남쪽으로 피난갔고 기차 지붕에도 올라가서 타고 내려가는데 여러사람들이 떨어져 죽었다네요. 특히 졸다가 뚝 떨어지기에 아버지와 가족들은 끈으로 몸을 묶어서 안떨어졌다네요...제주도까지 가게되어 정착해 살았는데 거기는 희안하게 김일성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상하게 생각했다네요..이후 부산에서 헤어진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는 가족모두 빨갱이들에게 죽임을 당했고 자신도 죽을뻔 했는데 다행히 죽은 사람 밑에 깔려서 안 죽었다네요. 그냥 아무런 이유도 없이 여러사람들 세우고 총쏴서 죽이고 쓰러지면 죽창으로 확실히 죽였다는데 그 와중에 살아난거죠..이런 경험으로 아버진 일본을 좋아 하진 않았고 빨갱이라면 이를 갈았습니다.31@jy-kc3yh4년 전일제시대때 어린아이였던 저희 아빠는 강원도산골에서 평범하게 잡화상을 하시던 부모님밑에서 윤택하게 사셨더라구요. 일제강점기가 시작된후 그 두메산골까지 물자가 전달되고 배운것 없어도 차별받지않고 열심히 일하면 먹고살수있는 때였나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아빠가 회상하는 일제시대는 달콤한 눈깔사탕의 추억뿐입니다. 저희아빠의 진짜 시련은 전쟁이 일어나고부터죠. 북한군에 끌려가신 할아버지는 고문으로 인한 장파열로 곧 돌아가시고, 그렇게 아버지를 잃은 장남은 어린동생들과 어머님을 모시고 삼팔선을 넘어야했던 그때부터였죠. 단 한번도 일제시대에 대해 나쁜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어요. 있다면 하셨겠죠. 아빠가 안방에 앉아 딸하나 앉혀놓고 역사왜곡을 왜 하시겠어요? 문재앙과 주사파는 천벌을 받을 인간입니다.13@handlehandlers4년 전정말 이 지독한 감성의 시대에 공산화를 향해 달려가는 레밍즈같은 우민들을 보며, 피눈물을 흘린다.78@시바잔다-x8m4년 전내 돌아가신 외할머니도 초등학교때까지 일제시대였는데 나쁜 일 하나도 없었다고 함7@백지-o8p4년 전29년생이신 저희 외할머니도 저 당시에 대해 지금까지도 별 말씀 없으셨어요 그 시절에 교육도 많이 받으셨구요6@user-wl5si5di9m4년 전한번도 한적없던 얘기를 해볼께요. 나는 이제 52살이 되었고 우리엄마는44년생으로 올해 77세 되셨고 외할머니는 엄마를 막내로 40에 낳으셨기에 살아계셨다면 117세가 되셨곘죠. 저는 연년생으로 태어나 외가에서 커서 외할머니와 외할머니의 동생이였던 이모할머니가 저를 돌봐줬었죠. 너무너무 가난해서 죽한그릇 먹기어려웠던 외할머니집은 할머니는 열네살에 시집을 보내고 몇년뒤 이모할머니는 정신대로 보내셨다고 합니다. 요즘은 전쟁성노예라고 바뀐 그 정신대말입니다. 외할머니의 부모님은 밥은 먹고 살 수 있다는 생각에 형편이 조금은 낫지만 너무 병약해서 얼마나 살지 모르는 사람에게 딸을 보낸거죠. 곧 과부가 될걸 알지만 그집에서 얼마간의 도움을 받고 그집은 아들을 총각귀신을 만들 수는 없어서요. 그렇게 결혼한 외할머니는 열일곱에 딸을 하나 낳고 그해 결국 남편이 죽어서 과부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딸하나를 키우며 살던 외할머니는 외할아버지를 만나 재혼을 하셨고 나이 40에 우리엄마를 낳으신거죠. 어렸을때 이모할머니랑 밭에 가서 냉이도 캐고 쑥도 캐던 기억이 또렷이 기억납니다. 이모할머니는 결혼을 안하고 혼자 사셨는데 정신대갔다가 돌아올때 많은 돈을 벌어서 가져오셨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모할머니의 집에 땅도 사드리고 집도 수리할 정도의 돈을 벌어왔단 얘기를 똑똑히 기억합니다. 그시대가 어려웠었기에 살아남기 위해 할머니들이 얼마나 많은 힘듬을 겪었을지를 생각하면 저도 눈물이 납니다. 우리아빠는 43년에 오사까에서 태어났습니다. 친할아버지 친할머니는 일본에서 공부를 마치고 그곳에서 결혼하시고 아빠를 낳고 해방이 되어 귀국하셨습니다. 그리고 경찰로 일을 하시게 되었고 625전쟁 발발후 1951년 청도에서 전투중 결국 전사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용산전쟁기념관비에 이름석자를 남기고 대전 현충원에 잠들어계십니다. 저들의 주장대로라면 강제로 끌려간 이모할머니가 돈을 벌어왔다는 이야기는 말이 안되겠지요. 또 저들의 주장대로라면 일본에서 공부하고 살다온 우리 할아버지는 친일파가 아닐까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세월이 어지러운 때 우리의 부모 그 위에 부모님들이 겪었을 그 고난을 제가 어찌 다 알겠습니까. 저만 해도 부모님의 덕으로 별걱정없이 대학공부까지 마치고 결혼해서 애넷을 키우며 일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위에 사람들처럼 나라를 위한 큰일은 못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국민을 우매한 개 돼지로 보고 말도 안되는짓을 저지르는걸 구분하는 분별은 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글이 길어졌네요.15@brandno52364년 전역사의 대부분이 전쟁이고 서로먹고 먹히는 시대였는데.. 침략좀 당했다고 평생을 저주하면서 살아야되냐구.. 그럼 징기스칸 몽골은 .. 알렉산더대왕은 무슨 역사의 반역자들이냐....39@pimpimpompom03154년 전우리 할아버지도 일제 시대에 교육 받으신 분인데 일본욕 하시는 거 들어본 적 없음. 625때문에 고향 버리고 피난오셨는데 어렸을 때부터 빨갱이 나쁜놈, 거짓말쟁이 이런 얘기를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듣고 자랐을 뿐..10@게이조이고-l1e2년 전저희 외가댁은 전주에서 마을 군수를 하셨는데 성품이 좋으셨고 일제에 잘 협력하여 저수지도 만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마을사람들이 고마워서 비석을 세워줬는데 아직도 그 비석이 남아있습니다. 또 저희 친가에 증조할아버지는 그당시 18살때 먹고살기 힘들어서 일본으로 가 돈을 꽤 버셨는데 오사카에 미쓰비시공장에 취직하셨습니다. 일을 잘해서 진급도 빨랐고 돈도 어느정도 모아 아마 중산층급으로 살았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그러나 해방이 된 이후에 고국으로 돌아갈지 그냥 남아있을지 고민하다 결국은 돌아가는걸 택했는데 고국으로 돌아가고싶어도 돈이 없는분들이 있어서 그 많은분들 뱃삯을 다 대주었다고합니다. 중간에 가는배가 좌초되서 죽을뻔했는데 지나가던 미국 함대가 구해줘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이것은 역사의 한 흐름이라고 생각하고 수긍하며 받아들이고 사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사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6@최상현-o2i4년 전그 때를 살지도 않은 사람들이 그 때를 더 잘 아는 신기한 나라 대한민국 이런 나라 없을 겁니다43@chmj20054년 전(수정됨)역사책 이거 다 개주작이네36@choi-do-fa4년 전어릴적 일본에서 살다오신 선친과 자주 부닥친것이 일본문제였습니다. 돌아가신 선친은 일본에서 살던 팩트를 말씀하셨는데 왜 그렇게 못마땅했는지 나이 60이 되니 모든게 이해가 되고 후회가 됩니다. 사상교육도 무섭지만 민족교육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나이가 들면서 터득하는 것이 서글픈 현실입니다.78@user-wh1qd2px6f4년 전윤서인님 감사합니다12@달이-t6l2년 전진짜 이런분이 역사 강의해야 되는데…16@홍과장-c4p4년 전내가 해외에서 살때 일본여자와 동거도해보고 여러 친구들 만나보니, 엄청 예의바르고 절대 남에게 피해안주려는 생활습관이 몸에 베어있더라. 거기다 질서 잘지키고... 해외 선진국에서 대접받는 아시안은 일본이 유일하기도하다.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이.. 얘네들이 정말 우리나라를 침략해서 죽이고 괴롭히며 살았을까~~ 하는 의심이 생겼었다... 잘못된 교육으로 고정관념이 박혀있던것이겠지62@ehlee-mp2lo4년 전우리 친할머님 일본교포셨고 해방전 사진을 보면 유카타 입으시고 할아버지랑 고모.아빠.마을분들과 정겹게 웃고 계신다.... 정갈하고 께끗한 느낌으로 모두들 좋아보이신다...7@자넷리-e9h4년 전30년생 우리 친정어머니 지금도 살아계시지요. 일제시대 고등학교다니셨고~ 지금도 일본선생님들 열정적으로 올바른 생활을 가르치셨다고... 지금 학생들과 학교행태 보면서 통탄해 마지않으시지요...48@심수연-v5z4년 전돌아가신 우리 외할머니가 일제때 초등학교 다니시고 회사도 다니셨어요 일반회사 집안은 가난 하셨고요23@yesasung4년 전저도 연배가 60초반인데 작은 아버님의 말씀에 일본인들이 예의가 바르고 깍듯했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34@Youyou-pe8fe4년 전또하나의 진실이네요...역시 형님은... 진짜 대단함!!머리를 깨어줌... 진짜 형님37@水羊羹ゆっぴい3년 전예전에 택시 아저씨가 하던 말우리 할아버지가 일본에서 일할 때 사람들이 잘해줬다. 한국사람이 일본에서 일해 주는 가니까 특히.친절하게 해야 된다며 맛있는 밥도 얻어먹었다고 한다. 할아버지가 일본을 계속 좋게 말씀하셨다그 때는 그런 일이 있는가 못믿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이해가 간 것 같습니다.7@루루-s9j2년 전일본보다 중국 북한공산당이 더 치가 떨립니다!!!!7@Radio_Thin4년 전감성이 이성을 지배하는 개돼지국가에서 상식을 바라는거부터가 사치가 되버린지 오래죠그래서 암담합니다24@Smart_Room4년 전저희 부모님한테도 이얘기를 하면 저보고 친일파라고 그래요 ㅋㄷㅋㄷ 그시대안살았으면 모르는겨...14@user-eh6sk2su1l4년 전일제시대 사실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외할머니도 늘 일본인들 좋게만 애기하여서 비슷한 내용들 공감합니다.왜곡되고 과장되고 편협한 교육과 드라마, 영화 등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5@배진수-e5v4년 전1920년생 내아버지 말씀,일본인은 신사다.12@snoop81024년 전저희 할머니도 90대시고 아직 건장하십니다!!위안부 끌려가기 싫어서 조금 일찍 결혼하셨다 하셨는대 결혼하면 안끌려가냐고 물으니 그랬답니다. 거기부터 좀 이상했는대 카더라 말고 주위에 끌려간 동년배들이 진짜 있냐고 물으니 직접 보고 듣진 못했다고 하셨죠 ㅋㅋ내가알던 역사와는 진실은 다를수도 있다고 처음 생각했었습니다13@jsptwins4년 전전 외할머니의 경험담을 큰 이모를 통해 들었는데 그 때 자기의 당시 성이 마쓰다라는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남겨놓고 돌아가셨습니다. 근데 딱히 일본욕은 들어보지 못 했네요.18@디오디-h2l4년 전우리 할머니께서는 친일도 아니고 다 아니다. 그런데.. 일본인은 신사적이라고 했다. 의외였지만 ...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럴 수 밖에 없었다50@빅초보4년 전여러 댓글들을 보니 지금까지 제가 알고있던 거랑은 정말 많이 다르군요....솔직히 충격먹었습니다11@이대한민국-r7b4년 전(수정됨)해방후 우리나라에 세수 비누가없어 국민들이 곤란을 격었다더라고요일제시대는 비누를 쓰고살았다고.그래서 어느분이 비누공장을 차려 직원모집을 했는데.한사람이 왔는데 비누 만든것보니 엉터리라 그직원을 외국어딘가로보내 기술을 배워오게해서 비누를 생산했다고 비누공장 사장님이 쓴글을 본적있습니다 . 옛날에5@otatryu29434년 전(수정됨)왜정시대를 사신 조부모님이 함께 지내며 노래 부르던 이야기 빨래터 이야기 공출된 이야기 등 왜놈 왜년이라 불렀지만 실생활 이야기 말고 막상 정말 지금의 이미지처럼 욕하는건 한 번도 듣지 못했다.18@이정현-x9o4년 전(수정됨)저번달에 돌아가신 6.25 참전하신 저희 할아버지도 일제시대 욕 안하고 빨갱이들욕 엄청했어요 그리고 위에 나온 내용처럼 비슷한 말씀도 하셨습니다. 그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일본 욕 안하더라구요26@아싸남강11개월 전지금의 좌파처럼은 아니지만 나도 일본은 왠지 싫어했습니다 한일 전 하면 더욱 애국심이 불타고 국민학교라 부르지 못하고 국민 체조도 이제 하지도 않습니다... 50대 중반이 넘어 이제 하나 둘 다시 역사를 배웁니다 참말로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3@maxilew12274년 전일본 합병되기 전에는 진짜 혼란 그자체였던 우리나라 합병 이후엔 진짜 왜이리 조용했을까? 31운동같은 굵직한 사건 극소수 외에는 들은 바 없으니 미스테리네 ㅋㅋ5@서동연-e4d4년 전(수정됨)저의 부산고구려$ 아버지께서 어렸을떄 할머니가 일제시대가 지금보다 좋았다고 말씀하셨데요.그때가 50,60년말이였죠.그리고 군함도등 탄광에 많이 지원했다고 하죠.일제시대가 지옥이고 일본이면 못믿는데 지원했을까요.위험하다고 생각을하면 지원않했겠죠2014년에 돌아가셨죠, 그거외에도 위안부로 이장께서 보내려고했었는데할머니께서 그게 싫어서 결혼일찍했데요.강제는 아니였다는거에요.몇년전 어느온라인 피규어사이트에서 (지금은 조용한 사이트이지만요)역사 전문 선생이라면서피규어 커뮤니티 분위기 맞지않는 글을 올리면서일제시대 생각외로 지옥이라고 말했는데 저는 그말믿었었는데요지금 생각해보니 그사람 전교조 교사같네요.16@user-gf6kl2bq24년 전할머니도 일본인 이웃들 있었는데 좋은사람들이라고 하셨음.25@stp61704년 전유튜브가 구글이 우리나라를 미망에서 깨워주고있네..내가 어떻게 이런 사실을 알았겠어..ㅜㅜ윤서인 화이팅~!77@cho48614년 전할머니 말씀에 6.25때 북한군 동조하는 동내사람이 죽창부대가 되어 군인가족 소탕했는대 큰할아버지는 그때 죽창에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어려서 살려줬다는 말씀은 내평생 아픔이었다~ 요즘 죽창부대 하는말이 과연 죽창부대가 무슨일을 했는지 알고하는건지~ ; 인종청소하는건대 윤서인님 공산주의자의 죽창부대에 대해도 방송부탁드립니다~9@su58423년 전판타지 소설 읽고싶으면 한국 한국사 교과서 읽으면 됨12@김바다-l9k2년 전우리할머니 일제시대 1930년 충청도 출신이신데 일본사람들 좋다던데7@bts_bts7814년 전나 어릴때 동네 할머니가 일본사람들 좋았다고 얘기하시길래이상하게 생각 했었는데그게 사실이었나보다.7@jkyoun5114년 전(수정됨)저희 친할아버지도 일제 시대 때 열심히 일하시고 사업 하셔서 돈을 많이 버셨습니다.진짜 이제 전교조 및 빨갱이들이 말하는 왜곡된 역사에서 벗어나서 산 증인의 역사가 제대로 간직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크리스천으로서 사회주의 빨갱이는 거대한 악한 영입니다. 그 참혹한 잔혹성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11@무모-g3h4년 전(수정됨)우리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도 그렇고 큰이모가 일제시대 일본 소학교 다녔는데 일본에 대해 나쁘다는 말을 한걸 들은적이 없어요 오히려 소학교때 일본 센세이 좋았다고 말씀하시고 일본어 숫자나 일본어 단어들 얘기 하시고 그때는 여자들은 배울 수 없는 시대였는데 일제가 학교 세우고 다들 학교 나와야 한다고 해서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됐다고 하심8@이럴수가있나4년 전맞습니다... 40대 초중반 사람들이 박정희 욕하는거 보면 이해가 안감..참고로 저도 40대 중반인데 ..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독재니 뭐니 하는거 보면 말이 안나옴.....50@bybjsre87364년 전지금 여기 는 일본 아카하바라 치요다 칸다 구 근처 DVD .h24방임 . 유튜브 윤행님 영상보고 그리고 일본에서 3박 4일 동안 보내면서 진짜 돌아가기가 싫어짐 ㄹㅇ 한국으로 자유진영국가 자유민주주의 국가 가 내눈에 보이니14@ackjeotcanary27964년 전어쩌면 광복했을 때 사람들이 태극기들고 만세하며 좋아했던건 단순히 전쟁이 끝나서 기뻐했을 가능성도 무시 못한다. 조선에 살던 사람들도 징병됬을테니까. 아니 우리나라가 중국이랑 전쟁하고있는데 전쟁이 끝났어. 안기뻐?50@가시돋힌장미-i9d4년 전독립운동가들을 폄하하고 싶지않다오히려 존경한다하지만독립운동가들 보면대부분이 양반자제,유복한환경서 자란사람들이많다는거왜 그럴까?잘생각해보길바란다21@stevenrhee83981년 전제 큰아버지께서는 일제당시 징용을 갔는데 해방후 제 아버지께서 잠시 한국에 오신 큰아버지께 형님 이제 고향으로 돌아오시지요. 라고 했더니 큰아버님 말씀이, 싫다. 나는 일본이 좋다. 그냥 일본에서 살란다. 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우리는 징용간 한인들이 악독한 일본인들의 착취를 받으며 강제노역에 시달렸다고 알고 있는데 왜 일본이 좋다고 하셨을까? 이후 백부님께서는 오사카에 터를 잡고 작은 사업을 하면서 사셨는데 사업이 잘되어서 제법 넉넉하게 사셨다고 한다. 일회용 우산 만드는 사업을 하셨다고 하는데 국내에서 가난하게 살던 우리 가족들이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다. 나와 할아버지를 함께 하는 사촌들인 그 후손들은 이제는 완전히 일본에 동화되어 일본인으로 살아가고 있을것이다.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어떻게 살고 있는지 한번 보고싶기는 하다.3@kkk-yb5lo6개월 전와 여기 댓글들 우리나라의 진실된 역사가 그대로 다들어있네 모든사람들이 이영상 시청 후 댓글들 한번 쭉 다 읽어봤으면 좋겠다 이 영상도 영원히 안살아졌음 좋겠고 아직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구나3@chanwoojung3464년 전손기정 선수가 일장기 붙이고 금메달 땄을때 비분강개 했다는 국사 수업 들을때부터 뭔가 이상하긴했지. 민족정기 말살한다는 일본이 굳이 능력있는 조선인을 왜 공정하게 뽑아서 대표로 내보냈지? 아무래도 지나친 과장이 있는건 맞는듯... 지금 여당은 자기편 아니면 아무도 안 뽑는거 같던데...5@ireneellenmoon84774년 전이제는 작고하신 저희 할머니는 해방되던해에 16세셨다고 합니다.위안부나 이런 이야기를 여쭤보면 할머니네는 도시라 그런지 그런일은 없었다고 하셨어요. 모르는 일이라고.또 일본인 선생님에 대해 나쁜 이야기를 하신적도 없구요.학교에서 배우고 방송에서 본 내용과 너무 다르고 할머니가 말씀하신 일제시대는 너무 평온한 느낌이라 할머니가 너무 어리셔서 잘 모르셨나보다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여기 달린 댓글을 보니 그게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그 시대를 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것이 진짜인지는 제가 알 수 없지만확실한 것은 현 정부나 교육 시스템에서 조장하는 반일 프레임은 억지스럽다는 것입니다.정확하게 누가 친일파였고 친일파로 분류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또 우리가 특정 인물에 대해 아는 것이 진실인지 날조인지 누군들 정확하세 알 수 있을까요.그런데 이런 불확실한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으면서 지나친 확신으로 누군가를, 특히나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훌륭한 지도자 중 2분을 친일파나 비겁한 인사로 몰아가는 것은 참 억지스럽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9@KJaaaaa4년 전친형이말해줫는데 할머니가 농사지으려고하면 중국인인가 화교?들 땅을뺏어서 줬다고하네요 한국인들한테는 잘해줫다고 그래도 시민으로 취급은해준거같음13@asdqwe55444년 전(수정됨)우리 부모가 왜정시대도 겪은 육이오 피난민인데 단 한번도 왜정시대 괴로웠던 말은 한 적이 없고 북에서 잠시 겪은 공산치하엔 치를 떨더라 철저한 반공에 학교도 못가봤는데 독학으로 깨우친 한글로 늘 신문 시사 기사에 관심을 가졌고 친북 성향 정치인엔 철저한 반감을 가지셨다그걸 보면 북 공산주의가 얼마나 무서운지 나쁜지 짐작이 가더라7@yongchoi5764년 전그 당시는 제국주의와 식민지 확장이 일종의 '정의'로 받아들였다. 미국도 영국도 프랑스도 그 당시에는 제국주의 국가였다. 만약 우리에게도 힘이 있었다면 일본을 식민 지배 했었을 것이다. 지금의 잣대로 과거를 재단하는 것은 웃기는 일.10@듀란-k9m4년 전영화지만 군함도에서 이정현이 그러지 자기 이 구렁텅이에 끌고온것도 조선인 포주요 겨우 도망쳐서 나왔는데 다시 끌고온것도 조선인 포주요.10@ztzeros2년 전쇼지키와 잇쇼노 타카라(正直は一生の宝정직은 일생의 보배)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얼마 전에 마지막 가르침으로 전해주신 한마디입니다. 일터 일본인 주인에게 배운 것이라면서...일제시대와 625를 겪은, 딱히 친일도 아닌 할아버지가, 아끼는 손자에게, 마지막 훈계로, 굳이 일본어로 격언을 전한다...역사시간에 배운 대로라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위화감 속에 구겨져 있던 진실은 다른 모습이었을 겁니다.5@guysweet1044년 전저도 학생때는 무조건적인 반일 정서의 교육과 반일 주류의 드라마나 보면서 전형적인 그냥 반일 감정의 한 사람 였습니다 근데 문득 문득 의문이 드는게 있었습니다 일제시제에 비록 신식 총칼로 일본군이 조선을 지배하기는 했으나 전 조선 민중들이 수에 비하면 일본군의 수는 매우적었을텐데 ,일반 민중들의 조그만한 이익을 저해을 당햇다면 어느정도 참겟지만 , 기본 생존권과 참기 힘든 수치심을 유발하는 일을 당했다면 그 많은 민중들이 참지 못하지 않았을까 하는의구심이 들었다즉 우리가 학교에서 배웟다던 일제 쌀 수탈 , 위안부를 억지로 데려 갔엇다면 이는 살기위한 최소한의 조건중 하나인 식량을 가져가고, 우리들의 어머니 누나 여동생들을 억지로 위안부로 끌고 갓다면 과연 조선의 민중들이 그대로 참았을까?? 과거 그런 수탈을 한 조선의 정부를 상대로 동학이라는 혁명적인 민란을 일으키 조선의 민중들이 아니던가???그래서 그때부터 노인분을 특히 90대 , 또는 최소한 75세 넘는 노인분에게 친해지면 물어보앗다90대분은 거의 귀가 먹어서 제대로 대화가 되지 않앗다 80대분을 몇분에게 물었본적이 있습니다특히 그 때 쌀을 빼겻서 배고프고 억울하지 않앗나요? 일제가 쌀을 뺏어가서 힘들엇다고 분해 하시더군요.. 그래서 아니 한 푼도 안주고 그냥 가져가는데 참고 게셧어요? 하니한 5초간 말을 않더니 , 아니 돈은 안 받은게 받긴 받앗지 하더군요... 아니 돈을 받앗는데 그럼 머가 분하세요? 하니까 더이상 대답을 회피 하시더군요 그렇다면 각해 보니 쌀이 당시 귀햇을텐데 일본은 쌀을 수탈한게 아니라, 저가에 수매을 하엿을지 모르지만 정확하게 자면 조선을 상대로 수매를 통한 수입을 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나라 수산물중 일본에 수출하는 것도 추후 역사에 수탈이라고 기록될 것 같습니다그리고 우리 누나나 여동생 어머니를 위안부로 끌고 간적이 있거나 직접 본 적이 있냐고 물어봣습니다근데 대다수가 직접 본적이 없다고들 합니다 듣기는 들엇지만 강제로 끌고 가지는 않앗고 중간브로커(주로 조선인들)그냥 보수좋고 좋은 직장이라고 거짓으로 소개하고 데려 갓다고 합니다그렇다면 원래 구매자(일본) 도 나쁘지만 중간 브로커들이 더 나쁜놈이고 주범이라고 하지 않을까요?이런 일을 겪고 나서 일본에 대한 무조건적인 악한 감정을 갖는게 그냥 내가 전체주의적인 사고 방식을 그대로 받앗구나 하는 회의감도 들더군요물론 일본이 권을 빼앗는등 나쁜일이라고 생각되고 일본인중에도 일부 나쁜놈들 부랑아 양아치도 조선에 건너 왔을것으로 추정됩니다만그 하나로 전체를 나쁘다고 보는건은 과한 생각일듯도 합니다 한국사람중에서도 일부 악한사람도 있듯이 말입니다따라서 일제 감정뿐만 아니라 모든지식을 받아들이데 있어서는 일단 받아서 깨우쳐 보는데 이게 참인가 거짓인가는 본인들 스스로 한번정도 의심을 해야 할 듯 합니다과거 천문학에서도 마지막 행성을 우리 은하계의 행성으로 사실처럼 믿엇고 , 원자이상의 작은 입자는 없다고 알앗지만 이제는 원자 이상의 작은 입자도 밝혀져서 참인지 거짓인지는 시대와 우리의 지적 수순에 의해서도 기준이 바뀔수도 있습니다우리가 들엇던 세월호 사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이명박 대통령의 비리 사건? 광우병 사건 이런 것도 참이었는지 거짓이었는지 대해서도 말입니다7@truthscenery28694년 전저의 돌아가신 할머니도 일본사람들이 우리를 많이 도와주고 공부도 잘 가르쳐줬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때 전 어린마음에 할머니 일본은 나빠요 그런말하면 안돼요 했던 기억납니다17@tonylee30404년 전진짜 웃기는것이 우리 친할아버지 외할아버지 2분다 북한은 엄청 욕하시면서 일본한테는 아무말도 안하셨습니다. 그게 지금도 궁금할뿐입니다8@freshair73794년 전내 고모 할머니도 오래전에, 아마도 일제 식민지 때부터 일본에서 거주하며 사업을 해서 꽤 부유하게 살았음.8@조영찬-q5q4년 전저희 증조할아버지도 일제강점기에 구한말때 대대로 물려받은땅 그대로 받아서 잘살았다고 하네요 큰할아버지는 일본유학도 갔다오시고 오히려 한국전쟁때 땅뺏기시고 피해보셨다던데5@supercaribe4년 전할머니랑대화가많지않아 일본에대한썰은없으나 할머니께서 일본어를 굉장히잘하시더라 시골깡촌인데도 그정도 교육을받았다한다는 전제하에 생각하자면 맞는말인거같다.5@Osk5star4년 전'항일투사 윤적윤'님,광대뼈 언저리의 '점'만 읍스면 참 좋은 관상 입니다.고려해보시길...27@ks4634년 전20년 30년후에 후손들이 지금 문독재 시대를 살아간 우리들에게 문정부 시절이 가장 살기 좋았고 가장 민주적이었다고 주장하는꼴을 본다면 얼마나 화가 날까17@Marilyn_Manson4년 전일제시대고 박정희 시대고 그시대를 살아본 사람들은 다 괜찮았다는데..정작 당시엔 태어나지도 않거나 신생아 수준이었던 인간들이 그때 생지옥이라고 하는꼴...ㅋㅋㅋㅋ66@게이조이고-l1e2년 전제가 아시는분도 자기가 군인이었을때 전남인가 내려갔었을때 마트에서 바둑두시던 할아버지랑 얘기했던적이 있었는데 그 할아버지가 일제시대 때가 좋았다고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그당시엔 혈기왕성하고 아직 잘 모르던 때였으니까 ‘할아버지 무슨소리에요 일제시대때가 좋았다뇨!’ 이러는데 할아버지가 ‘넌 그시절을 안살아봐서 모른다’ 이런식으로 말씀했다네요 아무튼 저도 중학생때 한국사배울때 담임쌤이 일제시대가 완전히 지옥이었다는식으로 말하셧는데 (담임쌤이 한국사쌤이셧음) 교과서보면 무슨 태형이라든가 차별 이런 시덥잖은 뜬구름잡는 소리만 있었던거 같고 실질적으로 피해를 준건 없었던 것 같네요 오히려 결과적으로보면 공장도짓고 우리나라한테 도움이 됫는데..? 물론 자기네들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겠지만요 아무튼 박정희전두환 시절도 이런식으로 역사왜곡되고 날조될까봐 걱정되네요 생각해보면 노력하면 잘되는 그런시대가 어찌보면 지금 이 시대보다 몇배는 더 낫지않을까요6@haijencho25284년 전어쩐지.. 일제시대 겪으신 노인분들 친척분들 하던 얘기중에 강제수탈당한 그런얘기는 단 하나도 없었음. 그냥 나라뺏긴 슬픔 정도밖에없었고 생활에 문제가 있었던건 아니었음. 대한민국 교육이 너무 왼쪽이다.. 에휴4@jhcho42622년 전(수정됨)1910년생이셨고. 돌아가신 할머니께서는 왜정때 순사보다 빨갱이가 더 무서웠다고 하셨습니다. 할아버지 징병문제로 일본으로 건너가서 잠시 살았을때 옆집 쌀가게를 운영하던 일본인 부부가 엄청잘해줬고 아이가 없던 부부라서인지 일본에서 낳은 셋째외삼촌을 그렇게 예뻐하셨다더라구요. 해방이 되서 다시 조선으로 올때 엄청 서운해하면서 눈물까지 보이고 조선에가서 자리잡으라며 약간의 도움도 줬다더라구요. 학교에서 배운대로라면 일본인이 조선인한테 잘해줄리가..... 라고 생각했지만 할머니는 정말 그 부부가 가끔은 궁금하고 보고싶다고 말씀하시던게 생각나네요.7@케이아리4년 전전라도 출신 역사 선생의 거짓말들이 생각나네29@user-gf6kl2bq24년 전솔직히 반일교육만 받은게 사실임.42@shar5234년 전김대중은 과거 국회의원 시절 쓴 '잊을 수 없는 스승'이란 칼럼에서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스승은 목포 소학교의 일본인 교장선생님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선인 담임선생이 자신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자 일본인 교장선생님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고 위로해 주었다고 합니다.8@중추석4년 전종튜브 당신의 반어법이 정말 대단 합니다.20@강승민-s9g4년 전우리 외할머니도 평생 왜정때 좋았다... 였습니다.7@글로리-k6w4년 전요줌 동남아 여성들 취업 시켜준다며 한국으로 데려와 유흥업소 팔아버리는게 현재 대한 민국에서 일어나는 일이지.......5@INTJ_Philosopher4년 전13:07제동 - 빨리 니 호주머니에 든 돈이나 내놔 Sekki들아. 니들 돈은 원래 내 돈이야, 알아?15@assortedtempura13324년 전저도 중학생때 일제시대를 직접 겪었던 할머니 할아버지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지요.어린 마음에 일제시대가 살기 좋았다는 말을 듣고 쒸익쒸익거렸던;;2@52상추4년 전마음은 준비가 안됐는데 납득이되네 ~8@user-gf6kl2bq24년 전반일 뒤에는 중공이 있는데.21@clafairy357411개월 전캬 멋진말입니다 ㅋㅋ 이런분이 많아야하는데2@babyjosh79514년 전(수정됨)댓글들보니 놀랍네요... 90세이신 우리 할머니만 그러신줄 알았는데...한국은 정말 더럽고 위생관념도 없고 낙후된 나라였는데 일본인 선생님 집으로심부름 갈때마다 깔끔하고 깨끗한 모습이 아주 달라보였다는..우리 할머니도 일본 욕 하시는것 거의.못봤고 항상 하시는 말씀은 일본인들의 생활에서 배울것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어릴때 배우셨다며 일본동요도 많이 부르시고 일본어도 조금 아시는데.... 힘든 시절의 반감은 안보이고 어린시절의 추억 이신듯 합니다9@최수진-n7m4년 전(수정됨)아직 나이치곤 상당히 건강하신 1924년생 만 96세의 일본인 할아버지 말씀이 1930년대 말 경 중학생때 가구상을 하던 아버지를 따라 조선을 여행했었다고 해서 자세히 물어봤습니다. 당시 일본에 살았지만 사업차 아버지가 조선에 갈때 장남인 자신이 일도 배울 겸 아버지를 따라 갔는데 그때 아직 전쟁 전이라서 평화로웠고 만난 조선인들은 너무나도 호의적이고 친절하게 대해 줘서 좋은 기억밖에 없다고 하셨지요. 기차 타고 평양에 가서 대동강에서는 뱃놀이를 했었는데 대동강물이 참 맑았었고 그때 배 부산고구려$ 위에서 조선인 여가수의 노래를 듣고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하늘에서 내려운 선녀 같았다고 중학생 때 감동했었던 이야기를 들려 주시더군요.한국어를 배우게 된 계기가 뭐냐고 물었더니 그 말씀을 하시더군요.4@김김명진-m8y4년 전서인이형의 팩트 선진국의 긍정적인 팩트 감사합니다22@선라이트뽀르4년 전작고하신 저희 작은 할아버지일제강점기에 홋카이도(북해도)탄광으로 가셔서 당시 반도에서는벌기 힘든 돈을 벌어 지역에서 유명양조장 하셨습니다 초근목피하던형제들 공부 뒷바라지 다하셨죠십조선 폭망한 나라 후손이 기회를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음요 문명국의 혜택을 받은거죠18@이현진-b6r2년 전아래 탄광 이야기 나와서 저도 들은 이야기가. 증조 할아버지가 일본 탄광에 돈 벌러 취업 하셨다가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일본 회사에서 보상금을 주어 그 돈으로 할아버지가 동네에서 유일한 서양식 건물을 지으셨다고 해요. 근데 6.25때 인민군이 자기들 지기로 쓴다고 건물 뺏어 가서 ㅋㅋㅋㅋ 맨몸으로 피난 내려 오셨대요.3@ghwjd89324년 전일제시대는 암흑 미개 야만 무지몽매의 조선에게 신이 내린 축복8@justfunny40584년 전정말 이번 위기만 넘기면 한국이 제대로 된 개화를 이뤄낼 수 있을거 같아요. 실패하면 아오지행이 될 것 같지만.... 매일 기도할 따름입니다.!54@soloistc24544년 전(수정됨)내 아버지와 동네 어른들 하시던 말씀과 비슷하네. 반일도 차원이 달라야 하거늘. .13@flfhl4년 전제동이 ㅅㄲ,요즘 ㅈㄴ 조용하죠?ㅋ15@isaku1394년 전이 영상을 이번주 유튜브 내 전세계 최고영상임을 인정함55@dayflydayfly19074년 전애초에 국가라는게 개인이 최소한의 보호를받기위한 울타리일뿐임 나라가 정복당해도 손해보는건 기존의 권력자들일뿐 국민들입장에선 더 강한나라에 흡수되는게 결과적으론 더 좋음 10대때 삼국지하면서 이걸 깨닳았는데 영화 만화 음악 일본문화는 모두 불법이던시대라 주변 친인척 친구들조차도 이런거 말하면 매장당해서 수십년동안 沈默할수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시대가 많이 좋아진듯...lol6@joursaviour40594년 전외할머니 22년생이셨는데, 항상 일제시대 좋게 말씀하셨고, 일본에서 잠시 사시던 시절 얘기도 좋게 하셨다.반일 운동하기 전엔 잘만 놀러가고 잘만 쳐먹더니 갑자기 무언가 깨달은듯이 핏대올리며 혼신을 다해 미워하는게 꼭 좀비를 보는거 같다...20@Tradesoul20254년 전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을 그래도 좀 많이 상대하는 직업을 가지고 계셨는데 (지금으로 치면 공공 서비스 비스무리한 업종이죠.) 앞잡이 노릇하면서 갑질하는 조선인 부역자들이 더 악질이었다는 얘기를 생전에 여러 번 하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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