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12-07)구간 부산고구려$ 출발 하는날이다기상날씨가 예사롭지 않다.남부지방 창원,부산은 400mm나 내렸다 한다.그의 모든 산악회가 일정을 취소한다.그러나 우리는 출발 한다.가져가야할 짐 보따리가 배낭까지 몇개나 된다.신발이3켤래다 ㅋ구간마다 갈아입을 옷가지며 음식과 얼린 얼음물이500ml12개 ㅜ출발부터 소낙비에 ㅜ안생달 도착한다(11시40)안생달예로부터 큰 키로 쭉쭉 뻗은 금강소나무는 귀한 대접을 받았다. 곧게 뻗은 소나무의 공식 품종은 금강소나무이며, 춘양목春陽木, 황장목黃腸木으로 불렸다. 조선 왕실에서는 벌채를 금하는 ‘황장봉산’을 지정해 관리했다. 왕실의 건축 재료로 황장목을 쓰기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엄격히 금했던 산인 것이다. 산 이름도 그렇게 유래했다. ​산山과 달月만 보이는 깊은 산골이라 하여 ‘산달’이라 불리던 것이 ‘생달’로 변했다고도 하며, 이곳 계곡에 떨어져 죽은 줄 알았던 사람이 살아났다고 하여 ‘생달’이란 부산고구려$ 이름이 생겼다고도 한다. ​오랫동안 금단의 산으로 묶였던 여파가 남아 있었다. 잊혀진 왕실의 기품을 실은 바람은, 솔향기 머금은 채 흩날리며 ‘봉산封山’으로 대접받던 시절을 추억하고 있었다. 조선 왕실에서 사람의 출입을 금지했던 황장산이다. 2016년31년간 통제에서 풀렸다.​출처 : 월간산탄광이 세월이 흘러 와인동굴이 되었고, 탄광촌 주민들은 이제 대부분 오미자 농사를 짓는다.​▶안생달- 하늘재까지22km 출발한다~비는 약하게 내리지만 스패츠에다가 비옷까지 입어서 행동이 부자연 스럽다~~버스에서 내려 왼쪽 능선을 타고 대미산을 향해서 올라간다.지난번 구간 황장산에서 작은 차갓재 까지의 거리는 짤라 먹는다~~이곳이 백두대간의 중간지점이라고 한다진부령에서 천왕봉의 중간지점이라는 표지석~마골치에 도착~미끄럼 주의 ㅠ​비는 그첫다 내리다를 반복~~대미산 오르는길이 만만치 않다~바위도 타야 한다~꼭두바위봉 도착이제는 포함산으로~~~2023.01.01첫 일출 보겠다고 부산고구려$ 왔을때도 일출은 보지 못하고,오늘은 비때문에 사방이 곰탕이고~~ㅜ오늘도 주변은 곰탕~~볼곳 많은데는 곰탕이고ㅋ온천지가 아무것도 안보인다반석이 좋아서 좀 쉬어 가자고 하니 ~~ 횡 하니 먼저 가버린다~~ㅋㅋ포함산에 도착~졸립다~ㅠ비는 소강상태다 얼마나 대행인지~~가파른 계단~주변한번 살펴보고뛰어 내려 가기도 하고~웃기도 하고~까불기도 하고~​힘들어 하기도 하고~~멋진 풍광에 감성표현도 하고~하늘샘 수량이 폭포다~~비가 너무 내려서~하늘재에 도착해서 좀씻고,먹고. 다시 야간 산행을 준비 합니다~하늘재 표지석이 다 저젔다~~▶하늘재-이화령 구간20km 출발한다.지금 부터는 밤길이라서 해드렌턴도 준비하고 야간 산행을 대비해서 길을 나섭니다■ 산행코스 : 하늘재(문경 555m)~모래산(문경 647m)~탄항산(충주 851m)~평천재(충주 755m)~959봉(주흘산 갈림길)~부봉(문경 917m)~조령 동암문(문경 725m)~마패봉 마역봉(충주 925.1m)~조령(괴산 670m)~조령 제3관문 조령관(괴산)~신선암봉(괴산)~조령산(문경 1026m)~이화령(괴산 537m)하늘재월악산 미륵리 3층석탑을 조금 지난 왼쪽으로 작은 오솔길이 하나 있다. 멀리 부산고구려$ 황장목(적송)과 떡갈나무, 해송 등의 운치 있는 풍경을 마주하며, 청량한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길이 열리는 이 길은 일명 ‘하늘재’, 길 왼편 아래로 나 있는 도랑은 가뭄 탓에 때때로 말라버린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주변의 기암절벽 산봉우리와 길가의 진분홍 물봉선, 짙은 자줏빛의 수리취, 노란 짚 신나물 등의 들꽃들이 여행객들을 반긴다. 얼핏 보면 하늘과 맞닿아 있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하늘재(해발 525m)는 이름처럼 높지는 않다.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와 경북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를 잇고 있는 도 경계로서 미륵리에서 30∼40분(2㎞) 정도 걸어 오르면 곧바로 문경 관음리로 연결된다. 울퉁불퉁한 비포장 길은 하늘재 고갯마루에 이르러 쭉 뻗은 아스팔트 길로 이어지는데 부산고구려$ 서쪽으로 문경 대미산(해발 1,115m) 정상이 아스라이 시야에 들어온다. .산령각을 지나서 모래산도착~탄항산 도착~​탄항산 도착~평천재부봉 삼거리에서 졸려서 눈을 감는다~ㅋ부봉 도착~부봉▶산은 전체적으로 육산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군데군데 화강암반이 드러난다. 능선에서 포암산과 대미산으로 이어져 황장산으로 뻗어가는 백두대간이 장쾌하게 북동진하고 있는 파노라마와 주흘산과 부봉으로 이어지는 전망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그러나 한치앞도 분간 안되게 안개가 시야를 막는다~마패봉 방향~~마패봉도착~※마패봉은 임진왜란 신립장군의 한이 서린 조령삼관문을 안고 있는 산이며, 마패봉이란 산 이름은 암행어사 박문수가 이산을 넘으면서 마패를 걸어놓고 쉬어갔다는 데서 유래한다.암벽들이 많다 힘들다~~ㅋ이제 조령산을가기위해 문경세재3관문으로 내려 가야 한다~내려 가는길에 멋진 바위에 정신을 빼앗긴다~~조령3관문조령~새도 넘기힘들다 하여,새가 많다고 하여 조령~~조령샘~※조령샘을 지나서 신선암봉을 지나서 조령산 이화령으로 부산고구려$ 내려 간다~이제 다시 오르막 암벽 구간이다~~깃대봉~​깃대봉 왕복구간~밤하늘에비친 도시 불빛~나무 계단이 너무 가파르고 틈도 넓다 그래서 오르는게 배로 힘들다~~ㅠ그래도 가야 하기에 묵묵이 걷는다귀이한 암석과 줄을 잡고 올라야 하는 직벽에 가까운 아찔한 바위들~~비까지 내려서 미끄럽기 까지 하다~신선암봉 가는길에 멋진 조망터와 일출구간을 그냥지나가야 하는 아쉬움 가득함 마음을 뒤로하고 빗길에 미끄러지지나 않을까 노심초사 하면서 어두운 암릉길을 넘고 넘는다~마을에 불빛이 보기 좋게 빛난다~위험천만한 릿지 구간에 밧줄이 끊어질까바서 끊어지지 않게 보호장비를 설치했다~너무 가파른 계단을 네발로 올라간다~ㅋ볼수 있는것은 바위와 나무계단뿐이였다~~신선이 놀고 갔다는 신선암봉구간을~~ㅠ신선암봉에서잠시나마 달도보고 별도보고~~한다​조령산도착 한다~산악인 지현옥 이곳에서 잠들다~▶한국인 여성 최초의 에베레스트 등반 산악인 지현옥씨를 추모하는 추모비.(이곳에 그녀의 추모비가 부산고구려$ 있는것은 생애 처음으로 산악을 배우고 훈련하던 곳이 바로 이곳 조령산 이어서 지인들께서 이곳에 추모비를 세웠다고 합니다)이화령에 도착한다~​이화령백두대간 상의 이화령(梨花嶺·548m)에서 대미산에 이르는 조령산(鳥嶺山) 구간은 이 일대 산봉의 주산인 주흘산(主屹山·1106m), 조산(祖山)인 대미산 및 탄항산(炭項山·856.7m)·포암산(布巖山·961.7m) 등의 명산과 함께 고금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국 계 또는 도계·군계 등의 지방경계를 이루고 있는, 행정·군사상의주요 영로(嶺路)인 이화령·조령(鳥嶺·새재·650m)·하늘재(525m) 등이 자리한 요충지대다.이 일대는 일찍이 고대시절에는 백제와 신라, 또는 고구려와 신라의 국경을 이루기도 했고, 조선시대에는 충청도와 경상도의 도계 및 연풍·충주와 문경의 군계 및 영남 지방의 경계를 이루었다.현재도 충북와 경북의 도계 및 괴산군·충주시·제천시와 문경시의 시군계를 이루고 있는데이 중 현대에 이르러 죽령과 함께 조령을 대신하여 부산고구려$ 영남 지방의 경계를 이루고 있던 이화령 고갯길은 현재는 모두 터널, 곧 굴로(窟路)로 바뀌어 역사 속의 영로로만 인식되어 가고, 이제는 단지 여행객·유람객들의 탐방로로만 그 기능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네이버날이 밝아온다~이화령에서 식사를 하고 다시환복후 3차전에 임합니다이번길은 조봉-황학산-백화산-곰틀봉-이만봉-사선봉-희양산-은티마을이다이화령-은티마을 21km출발한다조봉황학산백화산백화산 정상에서구름이 한쪽은 걷히다~~조망권이 살아나나~~ㅋ사다리재​곰틀봉,이만봉 올라가는길이 된비알이다~이만봉을 지나서 시루봉 방향으로 방향을 튼다~희양산은 다음구간에 가기로 하고.....ㅜ시루봉 도착~내려 오다가 은티마을1.4km표지목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환호한다~은티 마을 입구다~먼저가는 동료~~희양산 방향으로~~~담구간에는▶백두대간(12-07구간)안생달-대미산-꼭두바위봉-포함산-하늘재22km하늘재-모래산-탄항산-부봉-모봉-마패봉-깃대봉-신선암봉-조령산-이화령20km이화령-조봉-황학산-백화산-곰틀봉-이만봉-사선봉-희양산-은티마을21km이번 대간길은 빗길이라 그 어떤 산행보다 힘든 구간이 많았다암벽 구간,밧줄구간,직벽구간 그리고 아슬아슬한 릿지 구간도 유난히 많았다.너들길도 많았고~~조망터도 많았지만 기상이 좋지 않아서 더 힘든 산행이 되지 않았나 생각 한다.그래도 또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한것에 부산고구려$ 대해서 큰 의미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