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서울출장샵 두번째날 아침, 오전 10시부터 일정이 있어 아침 일찍 일어나 근처에 오픈한 카페로 이동하였어요.호텔에서 따로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간단한 샌드위치와 맛있는 커피가 생각나서 방문한 매장은 긴자의 오래된 카페 '트리콜로르'였어요.아침 8시 매장 오픈 시간에 맞춰 오픈런을 하지 않으면 웨이팅이 있다는 리뷰를 보고 오픈시간에 맞춰 천천히 걸어갔어요.어제의 하늘과는 다르게 구름들이 없었지만 아침에는 조금은 선선해서 서울출장샵 오히려 산책하기 좋았던것 같아요.저는 아침 7시 45분쯤 미리 도착해서 웨이팅 후 입장하였는데요, 벌써 앞에 한팀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유럽 어딘가에 있는 작은 호텔 느낌도 들고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이 모두 동일한 멋진 유니폼을 입고 계셨어요.다행히 웨이팅 없이 두번째로 입장하여서 작은 테이블로 안내를 해주셨어요.트리콜로르에서는 아침 세트 메뉴인 토스트+커피 가 있어서 세트메뉴와 함께 작은 애플파이도 추가로 주문했어요.메뉴는 10분정도 서울출장샵 이후에 토스트와 샐러드 플레이트가 먼저 나왔어요.겉은 바삭하지만 안에는 보들보들한 토스트와 작은 포션의 샐러드, 간단한 쨈과 버터가 함께 제공됩니다.(아침 세트메뉴의 가격은 1500엔정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커피 변경시 조금의 추가금들이 있어요 !)긴자의 오래된 카페 트리콜로르의 장점은 머진 건물의 내부 이외에도 , 밀크 커피 메뉴를 주문시 이렇게 직접해서 따라주시는게 시그니처 이벤트 라고 하는데요.저희는 따뜻한 카페라떼와 아이스 서울출장샵 카페오래를 주문하였더니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주셨어요.주전자를 높이 들어서 우유와 커피를 같이 섞어주시는데 액체들이 한방울도 안튀고 정갈하게 컵으로 들어가는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눈 깜짝할 사이 5초 안에 커피가 만들어져서 꼭 집중해서 보셔야 해요.고소한 카페라떼와는 조금 거리가 멀며 평소 약간 진한 스타일의 플랫화이트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조금은 밍밍하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트리콜로르 카페의 멋진 직원분들의 서비스와 내부의 분위기, 서울출장샵 디저트 등 도 너무 훌륭해서 다음번에 방문시 또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전에 방문 예정이신분들은 금방 웨이팅이 생기니 조금 일찍 일어나셔서 오픈런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이번 일본 출장 준비 중 가장 사고싶었던 제품은 일본에서 만들어지는 내추럴와인이었어요!긴자와 신주쿠 지역 근처에 여러 내추럴와인샵들을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없어서 큰 마트에 갔을때 얼른 주류코너에서 구입하였습니다.후카가와 와이너리에서 만들어진 서울출장샵 여러 스파클링 시리즈 중 제일 오른쪽 제품으로 구매하였어요.미국과 일본에서 사용하는 델라웨어 포도로 만들어진 오랜지 펫낫인데 아직 오픈하지 않아서 맛이 너무 궁금해요 ! (가격은 한화 25000원 정도로 굉장히 저렴한 편이에요)한국에서는 김나영와인으로 불리는 칠레 내추럴 제품도 좋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네요.시간적 여유가 없이 바로 다음 일정으로 이동해야해서 한병만 급하게 사고 나왔습니다.이어서 오늘 행사가 준비되어 있는 서울출장샵 뉴오타니 호텔로 이동하였어요.긴자에서는 차로 20분거리에 떨어져 있고 , 근처의 지하철역은 요쓰야역, 조치대학 등 이 있어요.서울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 느낌도 나고 여러 국제적인 행사를 자주 할 만큼 굉장히 큰 규모의 호텔이었어요.행사가 끝나고 호텔로 복귀하는 도중 인터넷 사진으로만 보던 실제 마리오 카트들을 만났어요 ! 대부분 외국인들이 재미있게 이용하고 있었고, 따로 차선이 없이 일반 차량들과 서울출장샵 씽씽 달리는 모습이너무 스릴있고 재미있을것 같았어요 !숙소로 돌아오는 길 관리가 잘 되어있는 귀여운 로머미니 차량도 만났어요.2박 3일간의 출장 일정 중 개인시간이 많이 없어 도쿄의 중심부들을 많이 둘러보지 못햇지만 맛있는 음식들과 높은 건물들, 조금은 잔잔하게 화려한 긴자도시의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다음에 또 만나요 일본 안녕 !! ​#트리콜로르카페 #긴자아침일찍오픈하는카페추천 #일본내추럴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