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차박 해본 사람? 나야 나! (Feat. Port Jervis)_매거진 브릭스 여행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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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vina 작성일24-10-25 05:21 조회3회 댓글0건본문
지난 매거진 늦은 여름방학 이후로 다시 돌아온 플레이디오!이번회부터는 더블 DJ체제로 진행되고 마지막 From PLLI 코너가 From Plave로 변경도 있었기도 했음.중간에 DJ시그니처 코너도 둘이 같이 진행을 하고 또 둘이 하는 코너까지 같이 진행하면서 어제 2시간 매우 알찼음.무엇보다 라디오라는 매체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평소에도 플됴 엄청 재탕하는데 이렇게 새로운 재탕 회차가 생겨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다.더불어 어제 12시에 공개된 위버스 매거진으로 인해서 개 큰 사이다를 마신 이후에 보고 들은 라디오라서 그런지 훨씬 기분도 좋았고. (이 이야기는 아래 위버스 매거진 쓸 때 언급할 예정.)오래만의 플됴는 여전히 플됴만의 감성이 낭랑했다. 게다가 댄라즈가 방송하면 익히 예상했듯 울 막내가 갑자기 의젓해지는 부분도 있고 또 봉구를 그렇게 귀여워하는 모습이 유독 많이 보여서 기대를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ㅋㅋ하지만 봉구라고 마냥 귀여워보이는 건 아님. 하미니가 동생이기도 하지만 평소에도 작업할 때 늘 같이 붙어서 정말 둘이서만 작업을 다 하기 매거진 때문에 유독 동생을 잘 챙기고 형으로서의 모먼트도 어제 많이 나왔던 거 같음. 다만 어제 팀 내 최 장신(+덩치) 와 최 단신 둘이 딱 붙어있으니 유독 밤비가 귀염뽀짝하게 보이는 건 어쩔 수 없긴 했지만. ㅎㅎ오프닝곡은 하민이가 초이스, 엔딩곡은 밤비가 골랐다고 함.어제 전반적인 라됴 진행 분위기는 편하지만 약간 느끼함을 한 스푼 넣은 느낌? ㅋㅋㅋ 그치만 우리가 환장하는 본업 모먼트, 즉 안무 이야기를 해줄 때는 더 없이 진지하고 어제도 또 새로운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음. 그리고 아마 플리들이라면 어제 봉구 꿈 이야기를 들을 때 가슴이 미어지면서도 한 편으로는 울 봉구가 얼마나 회사 사람들을 믿는지를 보여주는 한 장면을 본 거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을 거 같다 울 봉구는 정말 좋은 청년이고 행동하거나 말을 할 때도 조심히 하고 특히 타인에 대해서는 배려를 많이 하는 편인데 그런 봉구가 꿈에서까지 화를 매거진 내고 울분을 쏟아낼 수밖에 없었던 상대가 있었다는 건 너무 가슴아픈 일이었음.꿈에서까지 회사로 찾아와 밤비에게 말도 안되는 누명을 씌우는 그 사람을 보면서 밤비는 속으로 이 사람 여전하구나라고 생각했다고. 그러면서도 옆에 든든하게 회사 분들이 같이 대응해줘서 꿈에서나마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복수를 할 수 있었다는 말이 너무 아프게 다가왔다. 얼마나 오랜시간 그 사람의 생각이 밤비에게 스트레스였는지 알게 되서 마음이 아팠거든. 그럼에도 밤비는 지금 회사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서라면 같이 이런 부당한 일에 대해 목소리를 내주고 본인을 지켜줄 거라는 믿음이 강하기 때문에 꿈에서까지 회사 분들이 같이 싸워줬다는 말을 하는 거겠지. 이처럼 울 멤버들은 현재 소속사인 블래스트의 직원들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하는 중이라는 증거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이제 멤버들이 하는 말을 좀 곧이 곧대로 믿어줍시다. 좀.)이 이야기를 들은 하미니가 그 사람 누구냐고 정색하자 밤비가 쑥스럽게 웃으면서 우리보다 훨씬 나이 많은 사람이야라고 매거진 하니 그게 무슨 상관이야?라고 툭 내 뱉는 거, 너무 미쳤다고 생각했음. 울 막내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ㅎㅎㅎㅎ안무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 중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건, 두 사람이 이상적이다 생각하는 안무의 포인트 지점이 정확히 일치한다는 점이었음. 우리 작곡즈도 일전에 이야기했는데 셋이 좋다고 생각하는 멜로디와 가사가 정확히 똑같아서 누가 디렉을 하더라도 믿을 수 있다고 했는데 댄라즈도 똑같았어. ㅠㅠ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곡 만드는 3명이 같은 포인트에서 반응하고 2명의 댄라즈 역시 똑같다는거. 그런 5인이 지인추천제로 모여서 지금 플레이브로서 활동하는 게 진짜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다니... 이건 정말 우주의 기운이라고밖에는 설명을 못하겠음.안무의 경우 예를 들어 하민이가 20개의 시안(가이드)를 잡아서 밤비에게 넘기면 그 안에서 10개로 추려지고 왔다갔다 하는 사이에 5개로 추려지고 그걸 나머지 멤버들 다 모여서 1개의 시안으로 추려지는 과정을 겪기 때문에 보류되거나 버려지는 안무들이 엄청 많다고 함. 이번 푸티비 안무에서 의자를 매거진 사용하는 것도 보류된 안무 중 하나였다고. 현재도 보류된 안무들로만 4-5곡은 너끈히 짤 수 있다고도 할 정도라고 하더라고.게다가 이번 곡 안무까지 픽싱된 게 맞는듯. 진짜 11월 컴백이니? 일전에 예라인 라됴에서 안무작업은 곡작업 끝남(최종녹음완료)과 동시에 완료된다고 한 말이나, 어제 더 좋은 게 나올 건데 어쩌지?라고 말하면서 웃는 댄라즈의 의미심장한 미소까지 보면서 아 진짜 곧 미니 3집 컴백이구나라고 느낌이 왔음. 대체 뭐 얼마나 준비를 했길래 이번에는 스포가 잘 안나오는건지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설레고 있다. 왓치미우나 버추얼아이돌은 시간이 촉박해서 둘이 나눠서 작업을 진행했는데 왓치미우는 밤비가 메인으로, 버추얼아이돌은 하민이가 메인으로 짜고 만나서 수정하고 픽스된 경우라고 함. 그리고 안무를 짬에 있어서 이런 동작을 넣으면 플리들이 좋아하겠지?라고 늘 상상하고 만든다고. 플리들이 좋아하지 않을 거 같은 안무는 아예 채택을 하지 않는단다. 하아.진짜 플리 좀 그만 사랑하라 했자나. ㅠㅠㅠㅠㅠ 아 중간에 ㅋㅋㅋㅋㅋ 댄라즈가 둘다 대문자 N이라서 매거진 우주 이야기 공상과학 이야기 이런거 무척 좋아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걸 듣는 나의 표정은 진심 예전 노아 표정이랑 똑같았을 거임. ㅋㅋㅋ 애들 이야기를 어떻게든 이해해보려고 노력했으나 불가능한 대문자S라...(크흡) 글고 초반에 많이 웃었던, 6학년 애기플리님의 사연을 읽을 때 울 유교보이 밤비가 하민이 오빠예요라고 오빠라 부르라고 ㅋㅋㅋㅋㅋㅋ 하미니는 상관없다고는 하는데 ㅋㅋㅋㅋㅋ 울 밤비는 그건 안되는 모양임. ㅋㅋㅋㅋㅋ 아우 이 부분 너무 웃겼음 ㅋㅋㅋㅋ어제 라됴를 주욱 들으면서 역시나 블래스트는 멤버들의 음악작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고 울 멤버들이 바쁜 건 정말 본업인 음악작업으로 바쁜게 주가 되는 거 같아서 안쓰러우면서도 한 편으로는 다행이라 생각함. 아티스트가 자신의 본업을 위해 온전히 시간을 다 쓸 수 있는 게 얼마나 좋은 환경인지 우리는 말하지 않아도 이미 다 알고 있으니까요. 어쨌든 다시 돌아온 플레이디오! 2시간이 너무 행복했고 어제 역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행복하게 멤버들의 이야기를 듣고 웃으면서 행복했다.역시 매거진 월요일에는 플레이디오가 있어야 해. 이게 맞아.다음주 플됴 디제이는 누가 될 것인지 너무 궁금하다.+마지막 코너가 플리들의 사연을 대신 읽어주는 거에서 멤버들이 플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코너로 바뀌었는데 플리들의 이야기를 듣기 좋아하는 울 멤버들을 위해서 앞으로 새롭게 더 많은 플리들의 이야기를 접하고 그에 대해 멤버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코너들도 생겼음 좋겠어. 멤버들이 우리들에게 이야기하는 거 듣는 것도 좋지만 난 울 멤버들이 좋아하는 걸 마음껏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최우선이거든요. ㅎㅎ*****Weverse Magazine - Everything K-pop, and more! - 위버스 매거진magazine.weverse.io포토부스에서 울 멤버들과 찰칵!12시에 열린 첫 글로벌 버추얼 페스티벌에서 우리 부스가 있어서 가서 보고 사진도 찍고 인터뷰도 보면서 진짜 내가 왜 울 플레이브를 사랑하고 왜 팀 플레이브를 지지하는지 다시 나의 신념을 확인받는거 같아서 너무 행복했음.거기에 어제 이 인터뷰들로 인해서 정말 애들 외계인생에 절대 도움이 안될 마플러들이 날조했던 내용들이 아주 매거진 박살이 나는 것도 통쾌했다. 그래 역시 공식이 최고야. 늘 생각하는 거지만 억까가 떠지고 대다수 정상적인 팬들이 걱정하고 싸워주고 하지만 결국 우리 멤버들이나 회사나 다들 멘탈도 강하고 기존쎄라서 알아서 잘 거르고 보고 있는 듯 함. 물론 팬에게서 받는 직접적인 타격에는 울 멤버들이 약한 것도 사실이라서 가장 최근에도 행덕하는 플리들이 더 목소리를 내가 된 사건이 있긴 했지만 그럼에도 울 팀 플레이브는 항상 앞을 보고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 매 순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줘서 어제 읽는 내내 행복했음.중요한 부분만 캡쳐를 하려고 했으나 하다보니 다 할 거 같아서 정신차리고 적당히.(멤버들의 인터뷰는 각자 고유색상으로 구별)이어서 블래스트 인터뷰다 캡쳐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읽는 내내 행복했고 내가 추구하는 덕질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받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뭐 말이 더 필요하겠어?팀 플레이브는 성공한 조별과제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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