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 아고다 할인코드 1월 1월 할인코드 + 인기 한옥 숙소 7곳 2021년 1월 행복한 TGIF 보내고 계시나요? 들쑥날쑥한 기분 때문에 불금에도 그다지 기분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코로나 블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야외 활동이 제한되다 보니 저도 집콕하며 답답하고 우울하더라고요. ​멀리 떠나지 못하더라도 기분전환이 확실하게 되는 인기 한옥 숙소를 골랐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가까운 북촌 한옥마을과 역시 수도권의 인천, 연천 그리고 아름다운 전남의 영암, 여수인데요. ​인기 많은 곳만 추려서 정리했으니까 잘 봐두셨다가 떠나실 때 꼭 찾아보셔요. 매일 숙소를 검색하며 씨름하는 쏠트씨가 위치, 평점, 분위기, 가격까지 꼼꼼히 비교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본격적인 출발 전에 할인코드 기억해 주세요~ ​​새로 나온 아고다 1월 할인코드입니다. ​​아고다는 좀 더 쉽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전용 링크를 이용해 접속하면 이미 할인이 적용된 숙소들이 보일 겁니다. ​​할인쿠폰 코드의 이름은 수시로 변경되고 자동으로 적용된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미리 적용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직접 입력이 아고다 할인코드 1월 가능합니다. ​​1. 전용 링크 여기를 이용해 접속 2. 원하는 날짜와 원하는 숙소 검색 3. 원하는 컨디션의 객실 선택 4. 미리 적용되지 않았다면 결제 단계에서 입력 HINCLANG '대문자 입력 필수'​위와 같이 입력한 뒤 아무 데나 클릭해 주면 적용이 됩니다. ​​1) 예약 기간은 아무 때나 가능하며 2) 숙박 역시 원하는 날짜에 가능합니다. 3) 전 세계 5%의 할인 적용됩니다. ​1. 서울 북촌 : 보눔1957 한옥 앤 부티크 본격적으로 아고다 1월 할인코드를 이용하기 좋은 한옥 숙소 서울부터 나갑니다. ​여기는 제가 커뮤니티에서 추천받은 곳으로 조용히 다녀오신 분들이 소소하게 맘에 들어 하던 곳이었어요. ​평점을 보면 8.2점 정도 됩니다. ​위치는 북촌 한옥마을이라서 경복궁이나 삼청동 등에 나들이 가기 좋은 위치. 분위기는 한옥이지만 모던한 객실도 있어서 골라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2. 서울 북촌 : 서울이야기 한옥서울이야기한옥은 우연히 찾았는데 아무래도 후기가 좋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11건의 후기밖에 없기 아고다 할인코드 1월 때문에 약간의 의심의 눈초리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요. ​요즘 워낙 어딜 가도 사람이 적기 때문에 투숙객이 많지 않고 조용히 쉴 수 있다면 한옥의 매력을 즐기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스토리한옥은 아주 전형적인 한옥 건물입니다. 안쪽에 마당이 있고 유리창 시설을 해놔서 웃풍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 ​숙소가 약간 작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 북촌의 한옥 숙소들이 그렇게 크지는 않답니다. ​좀 더 큰 한옥을 원하신다면 은평 한옥마을 쪽을 검색하는 게 좋은데요. 강남 아래에서는 은평을 가는 게 아무래도 북촌보다는 훨씬 멀기 때문에 저는 위치상 북촌을 먼저 추천드려요. ​다음에는 은평 한옥마을 숙소들도 리스트 업해서 오겠습니다~ 3. 서울 북촌 : 공심가 한옥 게스트하우스마지막으로 가져온 북촌 한옥마을의 공심가 한옥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이 숙소는 20대 분들이 친구와 소소하게 다녀오기 좋은 가격대라서 가져왔어요. ​평점도 9점대인데 이용후기는 서울스토리보다 많고 집의 이미지를 보니까 화려한 사진은 1도 없이 수수하고 정감 아고다 할인코드 1월 있더라고요. (업데이트 안하시나봄ㅋㅋ)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이 매력입니다. 하룻밤 정도 기분전환할 건데 돈 낭비하기 싫고, 할머니네 집처럼 소소한 한옥을 즐기고 싶다 싶으실 때는 공심가도 좋을 거 같아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4. 인천 송도 :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자, 이제 서울에서 벗어납니다. ​인기 한옥 숙소 7곳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호감 있는 곳이 바로 경원재입니다.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안에 있는데 예전에 오크우드에 놀러 갔을 때 인건 뭔가? 싶었거든요. ​규모나 시설에서는 한옥 숙소 중에 한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정도로 인기가 있지 않나 싶은데요. ​은근히 가격대도 괜찮은 편이에요. 아고다 1월 할인코드 이용하시면 10만 원대 중후반으로도 예약 가능합니다. ​​보통 한옥 호텔의 이름이 00재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이유는 궁궐 건물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왕실 가족이 머무는 공간을 00재라고 불렀다는데요. ​그래서 조용하고 아늑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경원재는 2015년 오픈한 호텔로 비교적 최신 시설을 자랑합니다. 아고다 할인코드 1월 이름의 뜻은 '경사를 불러오는 고을'이라고. ​국내 호텔 기업 앰버서더 그룹에서 경영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이름이 경원재 앰버서더 호텔입니다. ​추가로 이 호텔은 건설 당시에도 이슈가 많은 곳이기도 했습니다. ​무형문화재를 비롯한 이름난 장인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였기 때문이죠. ​제가 뉴스 기사를 찾아보니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 최기영 대목장, 충북도 무형문화재 27호 김성호 칠장, 중요무형문화재 121호 이근복 번와장, 임충휴 칠기명장, 가풍국 목공명장 등 ​뭔가 엄청난 내공의 기운이 느껴지는 코리안 마스터피스를 만든 건 아닌가 싶네요. ​인천광역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2005. 전남 여수 : 한옥 호텔 오동재 오동재 역시 한국 인기 한옥 숙소 중에 손에 꼽히는 곳입니다. ​2012년 여수 엑스포와 함께 오픈한 여수의 대표 한옥 호텔이고요. ​우선 위치 자체가 좋습니다. ​오동도 앞바다가 보이고, 여수세계박람회장이 눈에 들어오기도 합니다. ​안 그래도 가슴 설레는 여수 밤바다인데 마루에서 여수 바다를 낮이며 밤이며 내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 물론 밤에는 어두워서 아고다 할인코드 1월 안 보일 수도 있겠지만요.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996. 경기 연천 : 조선왕가 여수도 좋긴 한데 지금 당장 가기에는 너무 먼 당신이라서 좀 더 가까운 곳은 어딘가 싶어 찾아본 곳입니다. ​경기 연천의 조선왕가는 원래 종로 명륜동에 있던 염근당이라는 건물을 통째로 옮겨온 한옥호텔입니다. ​염근당은 고종황제의 영손으로 조선조 역대 왕의 종묘제례를 관장하던 이근의 고택이었습니다. ​1807년에 만들어졌다니까 무려 200년이 넘었네요. ​​2011년 이건을 완료한 곳으로 약 5개월간 해체 작업을 거쳐 트럭 약 300대 분량을 직접 하나하나 옮겨와 이 자리에 다시 세웠다고 해요. ​현재는 호텔 시설 이외에 레스토랑, 카페, 체험 프로그램, 웨딩 이벤트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현문로 339-107. 전남 영암 : 영산재 한옥 호텔전남 영암은 목포, 강진, 해남 등과 어울려있는 지역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라도 여행이 대게는 전주를 지나 순천, 보성 정도로 이어졌는데요. ​전라남도는 낯선 동네라서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기도 아고다 할인코드 1월 하고요. ​영암군은 구림 한옥마을, 가야금, 왕인박사 등 캐릭터 있는 관광지를 자랑하는 곳이더군요. ​영산재는 전라남도 최초의 한옥 호텔이자 외부는 한옥 내부는 모던한 현대식으로 편리한 시설을 갖춘 곳입니다. ​후기에는 어메니티를 제공하지 않아서 서운해하는 분들이 계시던데 요즘 1회용 어메니티를 줄이고 있는 추세기도 하니까요. 그런 부분은 지구를 위해 너그러이 이해를 해보자고요.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외도로 126-17시간이 좀 흐르긴 했지만 쏠트씨는 친한 삼총사가 모여 북촌 한옥마을 1박2일 스테이를 했습니다. ​마침 이때도 아마도 금요일이었을 거예요. ​친구들은 모두 바쁘기 때문에 쏠트씨와 놀아줄 시간이 부족해요. ㅠ ​늦은 퇴그닝을 마치고 예약한 한옥 숙소로 입실했습니다. 단정하고 깔끔한 공간이 예쁘고요. 역시 한옥 숙소들은 겨울에 약간의 웃풍이 있잖아요. ​하지만 그거 아시죠. 겨울에 코끝에 차가운 기운과 방바닥의 뜨끈한 온도가 절묘하게 잘 어우러진다는 거 말이에요. ​​두툼한 이불도 마련되어 있었고 저희가 3명이기 때문에 트리플룸으로 이불 덮고 자리 펴는 온돌방으로 예약했지요. ​​마침 아고다 할인코드 1월 밖에는 눈인가 비인가도 왔었지요. ​​​매년 크리스마스에 모였기 때문에 소소하게 선물도 챙겨주고 그랬었는데요. ​작년에는 못했지만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꼭 이런 자리를 갖고 싶어지네요. ​​저는 요런 선물을 가지고 왔었습니다. ​​다들 잘 보관하고 있으려나요.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동네 탐방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기로 했지만 아마 늦잠 잤던 기억이 나고요. ​​​요즘은 배달도 잘 되고 홈밀도 잘 나오니까 숙소에서 체크아웃 전에 브런치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때는 체크아웃하고 나서 서둘러 나가서 점심을 먹었던 거 같아요. ​​​숙소에는 볕이 잘 드는 테라스도 있고 크진 않지만 예쁜 공간이었지요. ​​요즘 같은 날이라면 음료와 디저트를 테이크아웃하거나 배달해서 함께 즐기는 것도 좋겠지요. ​북촌에는 블루보틀을 비롯해서 맛있는 커피집이 많으니까요. ​올해는 어쩔 수 없이 계속 국내에서 기분전환을 해야 하니까요. ​겸사겸사 아름다운 한옥으로 여행을 떠나보셔도 좋겠습니다. ​쏠트씨가 열심히 골라보았는데요. 아고다 1월 할인코드까지 이용하셔서 예쁜 한옥을 골라보셔요! ​※ 아고다 파트너사로부터 아고다 할인코드 1월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